회원동정
및 알림
자유게시판
졸업앨범
주소록
         |
  나무 이야기.. 가장 먼저 열매가 열리는 세종 대왕이 좋아했다는 앵두 |
||
| ㆍ작성일: 2009/06/13 | ㆍ조회: 2171 | |
| ㆍ추천: 0 | ㆍIP: 222.xxx.196 |  http://blog.naver.com/ped6009 |
앵두가 한참이다. 앵두같은 입술이라는 말처럼 깨물고 싶을 정도로 달콤해 보이는 앵두. 잘 익은 앵두는 투명해서 속이 들여다 보일 정도.... 입술이랑 비슷한 점. 앵두는 모든 열매중에 가장 일찍 열리는 열매이다. 이르면 단오에도 앵두가 열려 제사에 썼다고 한다.  앵두 나무는 앵도나무라고도 하는데 꾀꼬리 앵鶯 복숭아 도桃 가 이유이다. 꽃은 도화처럼 생겼고 꾀꼬리가 즐겨먹는 열매라는 뜻이다. 고려말에 중국에서 들어온 역사 깊은 나무이다. 태종 세종 대왕의 기록에 언급되는 열매이다. 세종 성종이 특히 좋아했다는 앵두  도화를 닮아 하얀 앵두 꽃 과일 가게를 가시걸랑 앵두 하나 따서 입에 물어보시라.. 입술이랑 앵두랑 어느게 더 붉고 예쁜지... 담 주에는 옛 선조들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나무 '싸리 나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