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등학교28회

재목송년회2013
ㆍ작성자: 오성일	ㆍ작성일: 2014/01/04	ㆍ조회: 1696
ㆍ추천: 0	ㆍIP: 123.xxx.64

이선재

2014-01-05 17:03

목포는 뿌리인만큼 믾은은사님을 모시고 했서 "의미있는 송년회"가 되었구나 ,
드디어 김상순 깃발이 꽂혔구나~~ 축하하네
분위도 괜찮구 ~~


生死一如	조촐하게 했네. 그냥 은사님 얼굴이나 한 번 뵙고 싶어서~ 이젠 김상순 회장님이 더 잘 이끌어 갈 것이네~! 선재도 한 해 동안 마음 쏟아 주어서 고마웠네~~	1/6 11:03

이선재	자네도 지난한해 이끌어가느라 고생했네~~ 덕분에 목포도가고 , 말이야	1/7 08:42

문형선

2014-01-05 23:29

역시..멋있는 친구들
28회 아닌가?
문회장 수고하셨고 김상순 회장 취임 축하하네.


生死一如	형선아~! 수고 많았다. 한 해 동안 받은 은혜 어떻게 보답할까` 올 해도 적극 지지하고 함께하자~고마웠다~~!!!	1/6 11:11

문형선	^.^	1/7 14:49

세븐

2014-01-06 10:49

새벽 1시가 넘었는데 옥철이가 철수를 못하겠다고 버티는 통에 애를 먹었지. 이유는 밖에 눈이 펑펑 내리는데 어떻게 이 분위기를 박차고 나가느냐고 말이야...로멘틱한 친구더군


生死一如	토요일 모처럼 목포에 눈이 내렸어~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고~ 마지막 노래 합창" 사랑해"~ 가 아직도 여운이 있다~	1/6 11:19

세븐

2014-01-06 15:43

《Re》세븐 님 ,
아무튼 기가 매킨 밤이었어. 안에서는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밖에서는 밤하늘이 축포마냥 흰눈을 펑펑 쏴댔으니께 말이여.
언제 또 그런 밤이 올까 시포.


生死一如	눈이 내리면 뭉치자~!!! 눈 내리는 달 밤에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는 것도 그 아니 좋을손가~~!!!	1/6 19:13

진용출

2014-01-06 18:10

목포 아그들은 노는 것도 징해 불구만....역시나 노는 물이 달라부러야....오메 징한 놈들,,,,


生死一如	단정하고 귀하신 진대인은 상상하기 힘들꺼여~~!! 아뭏튼 그 날 밤은 오히려 짧아서 황진이 시가 생각나더구만~ 동지달 기나 긴 밤을 한허리를 베어내어 ~~!	1/6 19:10

진용출	황진이 시,,,,이렇게 하는데,,, 어얼씨구 저얼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너를 두고 간다...황진이 너를 두고~~~~ㅎㅎ	1/7 09:31

生死一如	ㅋㅎㅎㅎㅎ~ 능만이 사람을 능욕할라하네~! 그래 ~ 그 노래도 그 날 밤 분위기에는 어울렸다~~ㅎㅎ	1/7 13:03

이덕배

2014-01-07 11:49

문회장님 송채길 독어선생님께서 일러주셨던...'끝이 좋아야 만사가 좋다'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박총무님 졸업은 또 하나의 시작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수고 많았네요
오촬영감독님 기타연주하랴 생생한 장면 중계하랴...덕분에 잘 구경했네요.
택공친구 드럼쳤다고 하드만 오감독하고 같이 연주하다보니 사진을 볼 수 없어서 아쉽구만
담번에는 경호친구처럼 독주라도 해보시게나.


生死一如	그러고 보니 우리 택공 드럼 친 사진이 없네~ 오감독~! 택공 사진 추가로 올려주소~ 덕배도 재경 행사 사회로 자리 잡았지~~ 올 해도 그 입담 ~ 많은 덕담으로 봉사하시게~!	1/7 13:09

김대철

2014-01-07 13:04

철주야, 2013년 동창회에 한 획을 긋는구나.
큰 형님 같은 자상함과 모든 친구들의 사소한 것도 챙기는 세심함의 결과로 생각된다.
태준이도 고생 마이 했다.
신임 회장 상순이는 걱정 없겠다. 총무가 둘이라서.
3차(?) 무대의 활약상을 보니, 성칠이 어부인께서 동창회를 확실하게 장악하시겠네.
건데, 술 못마시는 성일이도 분위기에 취했나 보다.
어쨌거나 대단한 송년회다.
신.구 회장단 뿐만 아니라 목포 친구들 모두가 이룬 값진 성과다.


生死一如	재경,재광,재목 28 친구들 모두가 마음을 내어 준 결과이다. 마음을 내어 준다는 것은 결국 자기를 사랑할 줄 안다는 것인데, 모두가 우리 28 친구들 덕이다. 올 해도 달려보자~~!!!	1/7 15:56

이성칠	여기까지가 끝이 아니었어. 장소를 이동해서 출출한 배를 채웠는데 공포의 여자 3인방이 해산을 결사적으로 반대해서 애를 먹었는데 상순이가 신임회장의 직권을 활용해서 겨우 해산을 했지. 내가 보기엔 열광이 아니라 발광같았어	1/7 17:37

김대철	본 모임은 성칠이가 챙기고, 2차 부터는 어부인께 전권을 위임하면 최고의 모임이 되겠다. 아래 '흐음'이 누군지 몰라도 서로 상극이라고 하니까.	1/7 18:39

이성칠	듣고보니...음, 제도의 일대혁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ㅎ--	1/8 10:11

이신택

2014-01-07 13:42

와!!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화끈한 송년회를 보냈구만~~~
역시 목포 본토에서의 역량을 충분히 과시하고도 남고, 내년 2014년이 또 기대되네 그랴.
철주하고 태준이 고생 많이 혔고, 상순이 성칠이도 정말 기대된다. 킹왕짱 굳!!!


生死一如	김회장이 올 해부터는 부부 총무 체제로 밀어부친단다. 기대해 볼 만 하지~~1 쌍두 마차~!!	1/7 15:58

生死一如	부부 일심동체인디~ 더군다나 성칠이 집사람이 내조가 대단허시~~ 잘하도록 많은 관심 가져 조야지~!!	1/7 16:21

이덕배	이런 신임 회장단께 대한 언급이 없었네 김상순 회장님 그 환한 미소 널리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되네 이성칠 총무님 28동창회에 이가들이 솔찬하네. 이가 종친회에서 화끈하게 밀어드릴게. 글고 선장이 훌륭하면 배는 산으로 업혀 갈수도 있다네 쌍두마차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솔찬히 기대되네..	1/7 19:06

이성칠	기대는 접게나, 총무 사퇴서 몇 번이나 냈는디...어이, 덕배-- 올 한마음 체육대회 추첨 경품은 뭘로 할 건가?	1/8 20:22

이덕배	성칠이! 모다 괴성을 지르던 거시기는 필수품으로 하도록 대철 회장님께 건의해볼게...ㅍㅎㅎㅎ	1/9 14:27

이성칠	베리 굿! 사실 그말이 듣고 싶어서...	1/9 23:42

김중성

2014-01-08 10:20

은사님분들까지 모시고 잘 했어요^^박수 짝짝짝


生死一如	중성이도 중책을 맡았군~! 재경이 잘 될 것 같다~!!	1/8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