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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박정구 친구 축하합니다~!!!
ㆍ작성자: 生死一如문철주 ㆍ작성일: 2013/06/28 ㆍ조회: 1300
ㆍ추천: 0 ㆍIP: 218.xxx.135  
고양 예총회장 박정구(28회) 친구가
 
제 9 회 한하운 문학상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5년도에 등단하여 올해로 18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한 활동 속에 지난 해 펴낸
 
"푸성귀 발전소"로 영예에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보리피리,황톳 길,소록도 가는 길,등 주옥같은 시를 쓴
 
한하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한하운 문학상"에
 
아홉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친구들 ~!
 
무더위 속에 단비같은 축하 전화 한통 ,
 
아님 메세지라도 날려 봄이 어떨까요~!!!
 
팁:오늘 재목 월례회에서는 박정구 친구의
   
   "푸성귀 발전소"를 몇권 사서 돌려 볼렵니다.
친구
2013-07-01 10:28
 박정구 시인, 큰 상 받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한 시인으로 사시 길 기원합니다.
박정구 친구라니 그저 친구로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를 들면서도 상이라니...
받으니 싫지는 않더이다. 		7/1 11:10
   
차성호
2013-07-01 10:43
 축하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더 큰 발전이루시고. .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치시길. .
박정구 이렇게 지켜봐 주는 친구들이 있었구나.
받으면 받는 것으로 알고 시간 흐르면 잊고 지내다가
프로필 한 줄 쓰면서 슬며시 보태면 그만이었는데...
고맙다는 말로 대신 하네.		 7/1 11:12
   
이신택
2013-07-01 11:10
 3학년 6반 반장이네~~ㅋㅋ
작년 하반기부터 카스를 통해 평소 삶의 모습과 글을 꾸준히 접하면서.....
내 삶에 정말 큰 도움이 되드라~~~관심 갖어 주기를....
박정구 내 생활에 있어서도 신택이 도움이 크다.
산이면 산, 부지런한 삶에서 오는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그 무엇!
7월 10일, 관내 고등학교에서 문학강연 2시간 의뢰를 받고 고심중이다.
선생님, 교수님들이 많은 이곳,
나는 단 한번도 강단에 서 본적이 없단다.
그날 니들 얘기도 좀 해야겠다.		 7/1 11:18
   
박정구
2013-07-01 11:22
 철주가 입소문을 크게 냈구나.
크게 알릴 일도 아닌데, 좀 멋쩍기도 하다.
살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이 맺어 지드라.
그 중에서도 시절 얘기를 했을 때가 가장 좋드라.
나이를 먹어가나 보다.
철주한테 고맙다고 해야하나?
흠, 쬠 쑥스럽다.
김대철 정구야, 나도 홍보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는 한하운 시인과 함께 네 작품도 감상했고.
다음 모임에 초대할만큼은 했지? 		7/1 12:54
박정구 고맙네. 고마워!
장맛비가 쏟아지는 이른 아침에 텃밭에 다녀왔네.
더 푸르러진 밭을 보면서 젖어 있는 식물들을 보았다네.
저들이 젖는만큼만 젖고 싶었네.
해질녘, 누구 없을까 두리번 거리겠고.
몇 잔의 술에 젖을까 싶네. 		7/2 09:29
   
이선재
2013-07-01 11:25
 친구 축하하네 앞전 계룡산에서 박정구친구를 봤는데 시인같이 보이더만 ~ 나두 열심히 할테니 잘좀 지도 해주소
박정구 선재, 고맙네.
함께했던 산행이 그려지네.
동창회 모임도 자네 같은 열정의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네.
동창 모임이 밝은 것도 자네 몫이었네.		 7/2 09:32
이선재 늦게나마 인정해 주니 고맙네 지금도 20대같은 열정으로 살고 싶네~~~~ 7/2 14:07
   
이덕배
2013-07-01 13:02
 1학년때 반장이었던 정구친구! 수상을 축하하네. 자네가 다음번 서울 모임의 연사라고 해서...모다 기대가 많다네. ㅎ
박정구 덕배야 고맙다.
너의 구수하면서 쫄깃한 재담이 귀전에 맴돈다.
모자 벗은 모습이 훨 좋드라.
귀밑머리 허옇게 변하는 우리들이 아니던가.
자네처럼 이쁘게 벗겨지기도 하고.
보세. 다음에...		 7/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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