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선언한 남친 ㅋㅋㅋㅋ
살면서 한번쯤은 모다들 있었을것도 같네. 어찌 한여자만 쳐다보고 살수있단말인가
인생에서 제일 재미있었을때가 3,40대인것 같네. 노는게 거침없었고, 용기만 있다면
길거리 예쁜여자는 언제든지 낚을 수 있었고, 돈만 있으면 뭔짓을 못했겠는가!1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니 부질없는것만은 아니었다네. 나이트도 어느누구보다도
빠지지 않았고, 많은여자들과 교우?하면서 술밥도 많이 먹었지~ 돈으로 치면 겁나
게되겠지만 계산하고 싶지 않다네. 광주동창들중 젊었을때 나랑 같이 나이트 다니면
서 재미? 많이 봤던 친구들 많았네 잘돌아다닐때가 90년대 우리나이가 30대였을때
였지 광주 충장로를 누비며, "젊은날의 추억" 만들기에 애를 썼다네.
나는 일찍이 광주에서 20대초반에 직장생활을 했었지. 그때 80년대 초기에는 사회풍
조가 술마시는 분위기였다네. 전남도청에서 ~~충장로~ 금남로에 이르기까지
많은 술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후회되는게 충장로 콜박스여자집은 한번도 안가보았
다네.그길로 지나만 갔던 것 같네. 광주에서 살다가 자기길? 찾아 떠난친구들이 지
금은 목포,서울 등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네. 그러나 광주에서 동창회에 몸담다 떠
난 동창들은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면서 살고 있을줄로 생각되네. 왜냐하면 제일 좋
은 나이때에 이것저것 각인된게 많으니까 말이야. ㅎㅎ 그때의 놀이문화의 선구자는
필자(나)였네. 다들 학교다니며, 공부하고 있을때 나는 사회물을 빨리도 먹었다
네. 그때동창들 청바지 입고 다닐적에 나는 곤색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직장에 다녔
으니 ~~ 그때 나랑 젊은날에 룸싸롱 다닌친구 다 기억하고 있네. 돈많이 벌었으면
한번쯤 갚아주소 ㅋㅋ
지금도 그옛날을 생각하면 그당시 동창들의 모습들이 떠오른다네. 세월이 흘러 50대
중반에 접어든 동창들의 성장한 모습들을보니 감회가 새롭네 그려~~
여하튼 놀더라도 젊었을적 놀았던게 재미가 있었던 것 같네.
이제는 동창들이 평준화? 되어 제목소리 내고살지만 그때 2,30대만에 해도 광주동창
회에서 목소리 큰친구들이 있었네 그중에 나도 낀다고 자부하네 어쩔때는 넘쳐서 오
버?할때도 있었지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면 웃음도 나오고, 행복한시간들이 아니었
나 생각해본다네. ㅎㅎ
광주는 광주대로 역사를 만들어가고 기록하고 있는데~~ 다른지역의 동창회는 어떠
한지 궁금하네 그려 아무튼 더운여름 잘지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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