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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야생화공부 Part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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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7/04 | ㆍ조회: 3479 | |
| ㆍ추천: 0 | ㆍIP: 125.xxx.2 |  http://cyworld.nate.com/loveidul |
 패랭이꽃 입니다. 6월18일 점심시간에 본관에서 체육관으로 가는길 옆에서 찍었습니다. 오래전에 한번 올린적 있었는데 슈퍼메크로로 찍어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올립니다. 석죽화, 대란 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팬지입니다. 교내화단 곳곳에 피어 있습니다. 7월2일 본관앞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 다음은 퍼온 글입니다. 팬지는 여러 꽃 중에도 로맨틱한 꽃이다. 팬지는 프랑스어의 Penser(생각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게도 하는 모양새 때문에 인상적이다. 그러기에 인간의 깊은 심연을 그려 낸 화가 앙리루소는 어느 여인에게 팬지의 그림과 함께 '당신에게 나의 모든 팬지를 바칩니다.'라는 편지를 썼다고 한다. 이 꽃에는 세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리스 민화에 따르면 이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었는데, 사랑의 신 주피터가 연모하는 한 시녀의 가슴에 화살을 쏜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길가에 있는 오랑캐꽃을쏘고 말았는데, 그때의 상처로 3가지 색의 제비꽃이 생겨났다는 설과 (그리스 민화) 사랑의 천사 큐피트가 쏜 화살이 하얀 제비꽃의 꽃봉오리에 맞아서 3색의 팬지가 되었다는 설,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가 제비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 뚫어지게 바라 보다가 세 번 키스한 것이 옮겨져 3색의 팬지꽃으로 피었다는 설이다.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을 유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폐투니아꽃 입니다. 지금 우리학교 화단에 억수로 피어 있습니다. 피자마자 시들어서 좀 모양이 그렇네요. 상태가 양호한걸로 찍었습니다. 7월2일 본관앞에서 찍었습니다.  루드베끼아 입니다. 원추천인국 이라고도 하지요. 6월18일 점심시간에 급식소옆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솔나물꽃 입니다. 7월2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노란꽃이 이쁜 솔나물 자궁암 치료에도 효능이있다고 합니다.  쑥갓입니다. 지금 우리학교 뒷동산 밭에 있습니다. 6월2일 점심시간에 찍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쑥갓꽃도 카메라로 찍으니 궨찮네요...  며칠전에 붉은 인동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그냥 인동꽃입니다. 지금 뒷동산에 몇그루 있습니다. 5월26일 찍었습니다. 일년 내내 푸르름으로 받쳐든 잎새 사이로 금빛, 은빛의 꽃을 다는 인동넝쿨은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오랜 기간 줄기를 키우고 무성하게 자란 그 마디마디에 끊임없이 꽃을 피워 올립니다. 가을을 넘어 겨울까지도 꽃을 피워냅니다. 메마르고 거칠어진 땅도 가리지 않고 쉽게 뿌리를 내리는 인동넝쿨은 가느린 줄기에 파란 잎 몇 개씩을 달고서 삼동을 보낼 만큼 계절을 뛰어넘는 인내의 넝쿨입니다. 그래서 인동꽃은 인내의 꽃으로 불리어지는가 봅니다.  유카입니다. 6월 18일 점심시간에 찍었습니다. 지금 본관앞 화단에 피어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유카 잎 가시에 찔려 실명한 사람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가시가 강합니다. 보기만 하고 만지지 마세요....  개화한 쥐똥나무 입니다.  쥐똥나무 입니다. 5월26일 과학실 뒤 정원에서 찍었습니다. 쥐똥나무는 시내 곳곳의 차도와 보도 사이에 어린아이들 키 높이에 맞게 말쑥하게 잘린 채 생울타리 용도를 하고 있는 낙엽 떨어지는 작은 나무입니다. 가을에 열리는 열매가 쥐똥처럼 생겨 `쥐똥나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검정알나무’라고 부른답니다.  남천입니다. 6월2일 점심시간에 찍었습니다. 지금 급식소옆 화단에 피어 있습니다. 우리학교 뿐만이 아니라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쓰이고 있구요...야산에도 흔하디 흔한 나무 입니다.  원추리 입니다. 7월2일 본관앞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넘나물 이라고도 합니다. 이뇨, 지혈, 소염제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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