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혜병원 입니다. 소록도에 최초로 생긴 병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원시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길입니다...

 이 곳은 어디일까요? 유럽의 어느 바닷가 같지요? 이곳이 소록도의 식량창고로 쓰이던 곳입니다. 이렇게 바다물위에서는 음식이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거금도(금산)로 연결되는 다리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소록도 성당에서 한컷...

 아직도 소록도병원소속의 철선이 녹동하고 소록도를 왕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록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다리가 놓여져 있ㄱ한다고어도 배를 타고 왕복한다고 합니다.

 소록도성당의 정원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 아닐까요?

 아기사슴...소록도가 무슨뜻인지 알겠지요? 지금도 소록도에는 사슴이 많이 있다고 하네여...잡지 않고 그냥 놔둔다고 한네요...

 형철이가 사용하는 관사입니다.

 관사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곳 식당에서 엄청난 크기의 강성돔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