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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축제 경품들 속속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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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0/12/23 | ㆍ조회: 1808 | |
| ㆍ추천: 0 | ㆍIP: 110.xxx.19 | |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는 것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 그리고 28일. 2010년 우리 목포 친구들의 마지막 축제. 그 축제의 경품 추첨 행사에 다음과 같은 후원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해지고 훈훈해집니다. 1. 우리의 영원한 호프 윤형호 화백께서 작품 1점을 기증해 주셨고 2. 요즘 '코피리 연가'로 우리의 홈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희민 작가께서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세 권의 <코피리 연가>를 기꺼이 보내왔음(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무려 560여 페이지에 달리는 그야말로 대장편소설임) 3. 이정백 회원의 부인 - 뭐, 부인이라기보다는 그냥 동창회원인 - 이미경 님께서 작품 1점을 기증해 주셨음 4. 뜨는 해와 지는 달 (신구 동창회장)도 약속함 5. 최낙채 총무도 무언가를 기증한다고 벼르고 있음 그 외 아직 확인을 안 해서 올리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찬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이 행사를 물질만능시대의 잔재니 하시지 마시고 그저 우리끼리 서로 정을 나눈다고 생각하시고 참여해 주시길 --- &&& 사람이 가장 무거울 때는 ????? - - 철들 때 (요즘 제가 철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무려 86Kg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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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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