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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야생화공부 Par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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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4/24 | ㆍ조회: 1380 | |
| ㆍ추천: 0 | ㆍIP: 125.xxx.2 |  http://cyworld.nate.com/loveidul |
 애기나리입니다.4월23일 제봉산 헬기장 옆에서 찍었습니다. 이놈들 다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사진 찍기가 영 불편합니다. 이 사진도 땅바닥에 누워서 찍었습니다.  애기풀입니다.4월23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지금 제봉산 정상부근에 많이 피어 있습니다. 원지과의 반관목,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랍니다. 일명 "영신초","과자초","원사초"라고 불리웁니다.  밥태기꽃입니다. 4월23일 본관 뒤 뒷동산에서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꽃이 아직 피지 않은 상태의 꽃을 찍었는데 올해는 피어있는 상태로 찍었습니다. 나무의 밑둥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밥알모양으로 꽃을 피우기에 "밥태기또는 박태기 나무"라고도 합니다. 북한에서는 꽃봉오리가 구슬같다고 하여 "구슬꽃나무"라고 한답니다.  보춘화 입니다. 4월14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춘란이라고도 하고 봄을 알려준다는 뜻에서 보춘란(報春蘭)이라 부른답니다.  다람쥐의 모습입니다.4월23일 제봉산에서 줌으로 당겨서 찍었습니다.  동의나물입니다. 4월14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동의나물은 식용이 가능하나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물에 대쳐 우려내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잎의 모양이 곰치와 비슷하여 식용으로 바로 먹을 경우 복통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각시붓꽃 입니다. 4월14일 제봉산 초입 무덤에서 찍었습니다.  고들빼기 입니다. 벌써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4월23일 서쪽별관 뒤 잔디밭에서 찍었습니다. 막 피기 시작하더군요. 씀바귀와 고들빼기를 구별하는 법에 대해 작년에 알려 드렸는데 잎이 줄기를 관통하면 고들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홀아비꽃대 입니다. 4월23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이름도 꽃도 특이한 홀아비꽃대... 꽃잎없이 꽃술만 피고 1개의꽃이 촛대같이 꼿꼿하게 홀로서서 피어있기때문 그이름이 명명,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종지나물 입니다. 4월14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잎은 심장모양이나 살짝 오무려져 종지모양을 하고 있어 종지나물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해방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원에종이어서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조록싸리 입니다.4월23일 제봉산 헬기장 주변에서 찍었습니다.  미나리아제비 입니다. 지금 제봉산 초입에 억수로 피어있습니다. 4월14일 제봉산 초입에서 찍었습니다.  살갈퀴 입니다. 4월14일 초등학교 옆에서 찍었습니다. 아주 흔한 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름답습니다.   삼지구엽초 입니다. 4월23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가지가 세 개이고 잎이 세 개씩 아홉 개이므로 삼지구엽초라 합니다.  솜나물 입니다. 4월14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애기똥풀입니다. 4월14일 오후 방과후 제봉산올라가는 초입에서 찍었습니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액이 애기똥과 같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구슬봉이 입니다. 4월24일 제봉산 초입에서 찍었습니다. 용담에 축소판이라 하여 작은 용담이라는 뜻으로 소용담이라고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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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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