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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내(구 한전 밑)에서 불교 서적 용품점및 포교원을 하다가 지금은 고인이 된 이민철
친구의 소개로 제가자를 위한 염불 수행 도량으로 석굴도량이 인연이 되어서 석굴을 시주하여
준다고 하여서 석굴 개발에 따른 도량으로 지금은 없어진 석굴입구에 있는 모 제약회사 회장님
별장을 빌려 기도정진 법당으로 개원하여 조계종 호법 포교사단 당시 2대 정용수 단장님을
비릇한 조계종 호법포교사단 이사단에서 목포까지 내려오시어서 개원식에 참석하시어서 함께
증명하여 주시었습니당
나 또한 전국에서 29세의 유일한 20대 이사였슴당.
조계종 호법포교사단은 조계종 포교사단이 처음에는 출가스님과 제가자가
함께 하다가 제가자만을 위한 포교사단인 "조계종 호법포교사단"이 탄생하였으며
초대 단장님으로는 지금 경남 봉화 정토원의 원장이신 선진규 원장님이 초대 단장 소임을 역임.
당시 함께하셨던 많은 분들이 지금은 출가하시기도하고 임종.
수행처 명칭을 처음에는 "금강원"에서 "금강선원"으로 개명하여 운영.
"금강원" 입 간판은 제가 직접 판각.
지금은 추억의 사진이 되었지만 가끔 초발심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하여 회상하여 봅니다.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 그 가운데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불교의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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