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등학교28회

[재경28]2013.5월관악산 산행사진 몇장!!!
ㆍ작성자: 이신택	ㆍ작성일: 2013/05/06	ㆍ조회: 1777
ㆍ추천: 0	ㆍIP: 58.xxx.178

2013.5.4.(토)
차성호 회장이 자신있게 추천한.......
과천방향에서 능선을 통해 연주대까지 오르고....식사 후, 케이블카 능선을 내리막 코스로 잡았다.
정말 당일 가볍게 머리 식히고 오기에는 최적의 코스라는데 이견이 없었고......
(국기봉 획득이라는 일차원적인 목적은 잠시 젖혀 두기로 모두들 의기투합)

관악산에서 재경 동창들이 따사로운 봄철, 어느 하루해를 보내다!!! 그 몇몇 이야기와 흔적들~~~

<왼쪽부터 전현진,차성호,김중성,이창주, 김동섭, 이신재, 김승철>

<왼쪽 두번째가 이신택, 맨 오른쪽이 이신재>

<초반 기세는 당당하다~~>

<항상 우리를 감동시키는 차성호 회장의 토마토타임......물론 행복 모찌떡 타임도 있었구요~~~>

<그냥 좋댄다~~~>

<신재 입 째진다~~~>

<골고루...산해진미가~~~>

<성호는 완전 감동 그 자체~~~~>

<일탈의 현장!!! 이거 최소 30만원짜리 벌금인디.......덕분에 창주가 하산식에서 한턱 쐈다~~~~>

<열심히 오늘 산행코스 및 관악산에 대해 해박한 지식으로 강의하는 차성호 회장!!! 열심히 경청하는 척 하는 학생들~~~>

<만만찮은 하산 암릉길....>

<서로 격려하고 도와줘 가며 조심조심 하산~~~~>

<차성호회장>

<김승철>

<전현진>

<회장과 특임대장>

<이신택>

<하산길 거의 막바지 단체사진~~~끝>

보강

2013-05-06 11:17

배경좋고
날씨좋고
친구좋고
만찬좋고
건강좋고
미소가 최고로 좋고^^^
재경 이신택 산악대장님
사진이 죽~여~용^^^


이신택	보강마저 있었으면....화룡점정인데....	5/6 12:52

이신재	산에서 담배피우는 무식한 놈들..... 개망신 시켜준 신택이 감사,감사..... 역시 우리는 격(?)높은 산우회!	5/7 07:06

이신택	신재야.......내가 숲길 보안관이잖냐??? 이 정도로 그친 것도 그놈의 우정 땜시 넘어간거다. 알간~~~	5/7 11:49

이신재	넌 그게 우정???? 함정 사진 찍은게.....고맙네	5/7 11:54

김중성	신재가 갑자기 앞으로 쭉 가더니만 나중에 뒤에서 오더라고 ㅋ 하산길에 한번 와 봤다고 알아서 잘가네 하고 성호랑 얘기했었는데 빨고 왔었네 ㅋ 신재는 개그맨했으면 더욱 성공했을 것 같은 말한마디 한마디가 유머와 재치가 넘치고 반전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사나이	5/8 07:30

보강	신재의 유머 감각은 나도 공감^^^ 씩~~~ 웃음을 주는 유머^^^	5/8 10:19

이경호

2013-05-06 11:18

산악대장은 목포 체육대회에 온적 있었나?
산에 오르면 내리막도 있는법
서울로 올라갔으면 또 목포로 내려오는 일도 피할 수는 없을테지...호호.
문철주 회장님이 서울 친구들을 기준으로 준비하고 있드라

2 년만에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확실히 대접해야지....
술 상을 크게 준비하고 있드라마....
목포로 내려오는 차비를 지원한다는 말도 들리고 ....
서울 친구들 안내려오믄 큰 일 나겠드라.....
요건 협박이 아니라 약간의 압박일 뿐이다.
80 명 목포 회원들보다
20 명 서울 친구들에 행사 촛점이 맞춰지고 있드라.....


이신택	나에게 목포체육대회 참가는 첫 경험이 될 것 같고...... 아여튼 갱호가 썰(?)은 맛나게 잘 풀그만. 뭔가 좋은 일이 엄청 많을 것 같기는 한디 그렇다고 꼭 확실한 것은 아니고~~~ 갱호는 웃음도 "호호" 하고 웃냐??? 손으로 입 가리고???	5/6 12:59

차성호

2013-05-06 11:20

우리의 영원한 이신택 재경28산우회 대장님!
산행지휘는 물론 사진게시에 이르기까지 참 훌륭합니다.
좋은 날씨에 "관악산의 금강"이라고 불리는 용마골능선과 케이불카능선 산행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신택이 부부, 신재, 동섭, 창주,현진,승철, 여수에 살다가 최근에 올라온 중성이 그리고 나,
빼어난 5월의 관악산 능선길의 비경을 걸음걸음마다 느끼면서,
친구들간의 오손도손 정담과 적당한 산행의 뻐근함 그리고 절터에서의 맛깔스런 식사.
산아래 풀장집에서 도토리묵, 감자전, 골뱅이무침 그리고 육계장에 막걸리한잔
넉넉하고 풍요로웠습니다. (창주의 후원이 너무도 풍성한 뒷풀이를 마련했네요, 그덕에 대장이 이번에도 회비를 갹출받지 않고 말았습니다)
친구들간의 우정과 건강이 더욱더 깊어진 푸릇한 5월의 하루이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달 연합산행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행복한 나들이를 기대해봅니다.


이신택	오르막 능선이 "용마골 능선"이었냐??? 특별한 산행계획 없을 때 그냥 집만 나서면 되겠드만~~~좋드라!!	5/6 13:01

차성호	오르막 표지판에 그렇게 기재되어 있드라고 맞을거야. . .	5/6 13:04

차성호	참고로 용마골능선(특히 마당바위 소나무 아래 휴식), 절터, 연주암, 케이불카능선은 "나의 힐링 코스중 하나"넹. 가끔씩은 시원한 바람과 새소리 속에서 별유천지 비인간을 느끼기도 하고. .ㅎ	5/6 13:11

김중성	모두 산 을 뒷산 가듯이 잘 타데... 내려오다가 쉬면서 뒤를 돌아보며 기암절벽과 풍경을 성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이란..... ^^모두 고마웠어	5/8 07:37

정한성

2013-05-06 16:54

사람이 제대로 살라면 산에 올라야 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산에 오르지 못한 것이 꽤 되어버렸네
연합산행 때는 만사 제치고 가서 정다운 얼굴들 보려네
참, 11일 목포 체육대회가 우선이고. 다들 많이 내려오소. 문철주 회장님이 (회사)문 닫고 준비하고 있고,
박태준 총무가 준비하느라 박터지고 있네, 많이들 내려오시게나


이신택	회사 문까지 닫는다고 겁박을 하믄.....어디 무서워서 가겄는가??? 한성이의 넉넉하고 푸근한 미소와.....구수한 입담이 그립네그려~~~ 며칠 후 보세!!	5/7 07:08

김중성

2013-05-08 07:25

올해초에 여수에서 서울 와서 처음으로 산행을 했는데 서울산이 여수 산보다 훨씬 커서^^ 친구들과 보조맞추기가 힘들었지만 정말 즐겁고 기분좋은 산행이였다. 모두 건강하고 다음에 또 산행할 때에 보자? 그 때는 체력을 더욱 단련하여 보조 잘 맞춰볼께 ㅋ^^


차성호	그래 동행해서 아주 즐거웠구만, 산행은 즐거움, 우정 더불어 건강제조기라. . 매번 함께하세나. .	5/8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