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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디(인도위인아니고, but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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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10/05 | ㆍ조회: 1423 | |
| ㆍ추천: 0 | ㆍIP: 121.xxx.43 | |
개중에 다큐먼트는 쉽지만서도 요것또한 보통이아니다.(그래서 해설이 필요하게된다) 'Azaleas" If you grow so sick of me you want to go, I'll let you go-gently-I won't say a word. I'll pluck an armful of azaleas on Yaksan, Yangbyon: I'strew them in your path. Tread gently on these flowers: they deck your parting steps. If you grow so sick of me you want to go, Though I die, I won't shed a tear.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흐흐.....소월의 진달래꽃에대한 영역이다..... 아일랜드 신부이며 현재 경희대 영문과 재직인 Kevin O'Rourke 교수님....(인터넷은 참 편리하다 ㅎ~) 그교수님은 , 다른건 다 제끼고, 드리우리다, 뿌리우리다, 흘리우리다의 1,2,4절의 음운을 알고계실까... 아니면 알고 계시더라도 방법이없었겠지... 100%전달은 불가능이다 --도팍 9장4절 일본에서 한류를 폭발시킨 "겨울 소나타" 즉 "겨울 연가"이다. 원래 드라마 잘안보지만 워낙 한류 한류 하길래....(번역이 어떻게 되어있나)함 봐봤다 최지우가 배용준(욘사마라고 불리운다)에게 "오빠"라는 호칭.....일본어로 "오니쨩"... 맞지 오빠 =오니쨩 이니까......근데.....오빠....오니쨩....의미가틀리다. 번역하는 사람도 당근 알겠지 근데...근데....할수없어서..... 술집가서부르는 삼촌...언니.... 도 직역이다, 머 나라고 별수있냐 내가해도 삼촌, 언니지...ㅎㅎ 문학의 감정, 느낌등이 제대로 전달안되믄.....노벨상 어렵다. 근디 워쩌쿠롬 일본에서 2명이나 노벨문학상이 나왔냐고? 가와바타 야스나리 : 1968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우수에 젖은 서정성을 통해 고대 일본문학의 전통을 현대어로 되살려낸 작가이다. 오에 겐자브로 : 199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일본어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깨뜨리는 듯한 거칠면서도 단조로운 문체로 일본 전후세대의 반항을 간결하게 묘사해냈다. 노벨상 심사위원들이 일본어로된 서정성운운, 거칠면서도 단조로운 운운 .....느꼈을까..... 아니면 영역된 글이......저 뉘앙스가 제대로 번역되었을까...... 웃기고 쌩까는 소리다. 글믄 어떻게 받았냐고오오오오!!!!! ==> 답 궁력이다.....(희민성에의하면 거시기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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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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