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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의표정으로 본 "인생사 조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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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3/04/25 | ㆍ조회: 979 | |
| ㆍ추천: 0 | ㆍIP: 210.xxx.27 | |
독을 해야하고, 직원이라면 웃사람 눈밖에 안나도록 해야하고, 월급타는것이 쉽게 타는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 마침 재미있는 개사진 조직도가 있어서 올려보네그려~~ 즐겁게 한번들 들여다 보소. 정몽준의 일대기를 우연히 읽어봤더니 이런말이 있더라고 통나무가 강물에 떠내려가는데 그 위에 개미 2만마리가 타고 있었다. 그런대 개미들은 각자 "내 가 이통나무를 조종하고 있다" 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말을 분석해 보니 세상을 살면서 홀로 움직이려는 것,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지나친 과욕의 반성문 같네. 우리동창들중에 사업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사업의 어려움을 시사해주는 말도 되는 것 같네. 그래 도 월급쟁이는 맡은바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오너"는 혼자서 모든것을 책임지고 해야 하니 말이야 사업하는 친구들 보면 대단하게 생각이 드네. 아무튼 사업일구는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네. 개의 표정으로 본 '회사 직급별 모습'  ▲ 사원으로 나온 개는 지친 표정에 위에서 내려오는 업무에 지쳐버린 표정을 짓고 있다. 별다른 패기도 없이 풀린 눈에는 한시바삐 퇴근하고 싶다는 심정이 담겨 있는 모습이다. 사람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인턴 개는 측은하고 금세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당장에라도 울 것 같고, 회사라는 사회조직에 처음 들어선 약자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돼 있다. 인터넷에는 “우리 회사 사람들 모습과 똑같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우리 부장님처럼 뭔가 나를 불만스럽게 쳐다본다”고 의견을 밝힌 이도 있었고, “사원 표정이 딱 나”라는 네티즌도 있었다. 폭발적인 호응은 특히 인턴에 집중됐다. 사람들은 “인턴의 표정이 아련하다”면서 “정규직을 갈구하는 애틋한 눈빛, 우리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직급별 개(犬)모습 '속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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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출
이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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