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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욱 친구가 쓴 책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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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3/04/22 | ㆍ조회: 975 | |
| ㆍ추천: 0 | ㆍIP: 121.xxx.169 |  http://blog.naver.com/ped6009 |
 시진핑과 친하다는 박준영 지사의 추천사로 시작된다. 친구는 서문에서 중국의 현실을 이렇게 말했다. G2 는 미국과 중국을 이야기 하는데 이건 순전히 미국의 입장이며 중국은 G2 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미국의 의도는 중국을 같은 급으로 만든 후에 중국에게 그만큼 책임과 의무를 씌우려는 의도이다. 중국은 거기에 끌려들어가지 않지만 피할 수도 없는 길이다. 그 길 가운데 시진핑이 있다..... 보이라이 사건의 전말이 있어 소설보다 더 흥미로웠으며 또한 중국과의 무역을 하는 친구들에게는 6장 난제 산적한 중국 경제의 현안과 대안들...이라는 챕터가 무척 도움이 되지 않을까.  친구는 2011년 김정일 그 후라는 책도 냈다. 그 안에는 현재 어수선한 남북한과 미국의 의식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지적 타격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북한의 속셈을 들추었다. 미국 관심끌기용 도발을 계속될 것...급변사태와 자계5029 등등의 제목들이 있다. 친구가 낸 책은 한 권씩 사 한 페이지라도 읽어주는 것이 친구의 친구로서 존재하는 이유가 아니겠나. 친구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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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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