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학교보내는 자식들 아침밥 짓는 우리어머니의 자화상 같네 1960년대로 보이네

집안 우물터같네 가끔 물긷다 빠지기도 하지  냉장고 없을때 반찬을 달아놓기도 했다네 1930년대이후 사진 같네

해질무렵 산골동네 밥짓는 모습인 것 같네 산에서 나무해서 불땔때 모습이지 쇠죽도 끓이고 말이야 ~~

 나는 도시(목포)에서 살기도 했고 곡성에서 살기도 해서 양쪽 모습들을  다기억하고 있다네.1960년대 이후 사진 같네

구루마모습을 보니까 1940년대 모습같그만 구루마가 일제것 같아 이번 일본대마도 갔더니 실용적인면이 많았다네.

1960년대 전형적인 농촌 모습인 것 같네 우리 어렸을적 시골외할머니집에 가면 이런 모습이었다네.

여기도 거의 1960년대 모습같네 이엉엮어 초가집지붕개량 했었지

여기도 1960년대 사진같네 우리시골 곡성 섬진강변에 가면 이런 정겨운모습들이 많았지  

시골머슴사랑방같네 그려~ 거기서는 화투도치고, 가마니도 짜고 꿩고기도 끓여먹었지 1960년대이후사진 같네

촌노의 정겨운모습이네 그려 시대는 1970년쯤 달구지의모습이 그때 있었지 소도 살도 붙었고 촌노의미소를 보니

 경제개발시점인 것 같네

 소한마리면  서울에 유학시킬 수 있었던 1960~70년쯤 된 것  같네

바야흐로 모내기철인 것 같네 그때 소주인은 어디있고, 소도 죽었겠지

촌닭 잡아먹고 살때가 좋았지 수닭이 암닭을 많이도 거느리고 있네 1970년쯤 모습같네

옥수수가 처마밑에 가지런하게 달려있네. 곧 며느리볼려고 그런가봐 아무래도 가정모습을 잘 보여주어야 하니까

우리시골집 대문 같네 여름에 평상을 대문가에 펼쳐서 동네사람 다불러서 놀았지 시원하기도 하고 말이야

부침개도 해먹었지 우리시골(곡성)집은 1950년대이후에서 1990년까지 있다가  시골집 처분했다네

설,명절때 시루떡해먹은 떡시루네 가끔 떡시루엎은다고 했었지  안깨지라고 둘레에 철사로 엮어놨네

허허 ~닭들이 전원주택에 사는 것 같네 풍광이 뛰어난곳에 떡 자리잡고 있네 그려

이런닭을 잡으면 안되겠지~~ ㅋㅋ

조총을 고나 가마솥에 장작불이 세네  설 명절때 쓸려고 말이야

쇠죽끓인가  모르겠네 정통으로 시골사람은 아니여서 말이야 각자 생각해보소 1960년쯤 사진 같네 

여기다 하리감자 구워서 먹으면 맛있겠다 김도 구워서 잘 먹었지 시대는 알아서 맞춰보소

학교갔다와서 먹을 것은 없고 해서 떡쪼가리 화롯불에 구워먹는 모습같네 1970년이후 사진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