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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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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4/04/21 | ㆍ조회: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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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세월호’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생존을 기원하는 추모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9일 밤 안산 화랑유원지에는 시민 2000명이 참석해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촛불 기도회가 진행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식 성명을 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한국에 미국인을 대표해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 어떤 지원이든 하겠다"고 밝혔다. 불교계는 오는 25~27일 종로 주변에서 계획했던 연등회 문화제 행사를 취소하고 백등을 다는 추모제를 갖기로 했다. [세월호 침몰] 세월호 추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세월호 추모, 한 사람이라도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세월호 침몰] 세월호 추모, 우리의 마음이 바다 속까지 전해졌으면”, “[세월호 침몰] 세월호 추모, 곧 석가탄신일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세월호는 진정 구조될 수 없는것이였을까? 그 어느때보다 이렇게 힘겹게 보내는 시간은 없었다 이시대 과학은 무엇을 했을까 ? 우주에 인공위성발사했다고 환호성을 지른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 아쉽고 아쉽기만 하였다 배갑판 뱃머리에서 마이크클 잡고 진두지휘하는 용감한 이시대의 선장들은 어디를 갔을까? 통탄하고 통탄할 따름이다 요 근래 세월호 사건을 접하면서 적어도 우리는 이렇게는 살지 않아야겠다 골든타임이(1시간정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판단으로 배에 탄 사람들을 구해낼수 있는 리더자는 왜 나타나지 않았을까? 마음같아서는 나라도 그배에 탔더라면 배기울때 뱃머리에서 마이크라도 잡고 빠른대피를 시켰을것인데 말이야 ~~ 왜 이시대는 용감한사람들을 볼 수 없는 것일까? 많이 배우면 뭐하고, 못배우면 뭐할 것인가 진정으로 나라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진정한 용기있는자는 없는데 말이야 4월16일부터 실종자 수색한지가 벌써 6일이 되어가는데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빌어보며 몇자 올려보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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