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17) 아침 막 태어난 우리 세째 아들 사진이다. 몸무게 7LB 11Oz, 이름은 Se Han 이라고 지었다. 물론 No Middle Name.
보강
2011-06-18 18:38
미국에서 목회자 활동하시는 친구???
축하 드리네.
오성일
2011-06-18 21:20
그라믄 3남4녀가 되는구만...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네,
이현주
2011-06-19 00:09
고맙고... 애가 태어나 세상으로 나오는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찡하게 난다. 나도 저렇게 태어났을 텐데... 애가 자라면서 뭘할지 기대도 되고. 뒷바라지할 걱정도 있고.....애가 대학갈때쯤이면 내나이 칠십인가? 더욱더 건강해야겠지? ㅎㅎㅎ
이신택
우리 윗세대만 해도 자녀 5~10명은 보통이었으니..... 자녀 숫자에 구애됨이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잘 키워라~~~
6/20 11:42
장성관
2011-06-20 08:09
축하하네~~ 아침 신문에 70 대 다수가 규칙적인 성생활을 한다고 하여 어~ 몸관리에 신경써야겠네! 했는데..
부디 건강하고 주어진 수명 120 을 강건하게 채우길 기도하네! Se Han 화이팅!!
보해
2011-06-20 09:15
님 좀 짱인듯.....
진용출
2011-06-20 14:09
신기하다.....나도 가능 할까? .... 어부인이 대단하다.... 손자가 아니고 아들이다 이거제,,,,
이현주
2011-06-21 16:26
손자는 아직도 멀었지.. 큰애가 이제 10학년 올라가는데....욕심을 좀더 내야하나보다..이왕사는것 막내 아들이 손자 볼때까지 살아볼까나.... 애가 몇 있다보니 좋은 일, 좀 아쉬운일 이 매일 매일 계속 생기는 것 같다. 세째 딸이 이번에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당연히 가서 축하했지. 그런데 오늘 둘째가 Junior High(중학교)졸업식 끝나고 와선 종이한장 내미는데, 맨 밑에 보니 세째와 똑같은 오바마 대통령 서명이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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