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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고3학생들 수능시험이 끝나서 집집마다 학생도 해방이고, 부모들도 해방이네. 비로소 금년 한해가 넘어가는 것 같네. 해마다 치러야할 나라의 중대사네. 날씨는 초겨울로 들어왔다고 보면 되겠지 거리마다 찬바람은 불고,
가로수의 낙엽은 한잎 두잎 다 떨어져 나가네
거실에 걸어놓은 달력도 얼능 봤더니 두달짜리로 달랑 한장뿐이네.
요즘은 감기가 독하더라고 한1주일째 감기몸살에 시달리네 그려 ~
저녁에는 기침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네 . 친구들도 감기 조심해야겠네 40대하고는 확실히 몸상태가 다른 것 같네 약발도 잘 안먹히네 그려 ㅎㅎ
여기 "무등산"에도 하얀 눈꽃이 피었다네. 멀리서 보니 하얀눈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네. 아무튼 한달밖에 남지 않은 금년 한해도 건강하고, 하는일도 잘 되어서 집집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울수 있기를 빌어보네
유 머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하느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 이유가 궁굼했다.
그래서 하느님께 물었다. ~
왜~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왈~~~
만약에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
남자를 만들 때 간섭이 얼마나 심 했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 달라.
저기를 길게 해 달라.
거기를 굵게 해 달라.
이러쿵 저러쿵 그 많은 주문을
어찌다 감당 할 수가 있겠는가?
있을 때 잘해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 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 세상 가면
마눌들이 거울 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 몸매 쓸만 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ㅋㅋㅋㅎㅎㅎ
[남편님들 열심히 운동하셔,,
이쁜 마누라 두고 죽지말것]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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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추워졌는데 어떻게 사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