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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야생화공부 Part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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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7/04 | ㆍ조회: 1691 | |
| ㆍ추천: 0 | ㆍIP: 125.xxx.2 |  http://cyworld.nate.com/loveidul |
 어성초 입니다. 약모밀이라고도 합니다. 5월26일 뒷동산에서 찍었습니다.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습니다. 산속 음지진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울릉도에 자라며붉은 색 줄기에 이파리가 고구마 잎사귀를 닮게 생긴 맛이 약간 맵고 열에 속하는 약간의 독성이 있는 약초입니다. 줄기와 잎에서 생선 비릿내 같은 냄새가 난다는 뜻에서 어성초(魚腥草)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어성초군락 주변에 가면 아주 않좋은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이외에 십약, 중약초, 즙체 등으로 불리우며 항균과 해독작용이 강하여 항암작요을 하며 정력증진에 까지 널리 쓰이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뱀딸기꽃입니다. 5월26일 학교뒷동산에서 찍었습니다. 양지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양지꽃에 비해 곷받침이 지나치게 커서 꽃의 크기를 넘습니다.  비비츄 입니다. 7월2일 하교후에 찍었습니다. 지금 급식실 옆 화단에 피어있습니다. 초접사로 찍으니 수술이 참 아름답군요....  까치수영입니다. 까치수염이라고 하고요...7월2일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별로지만 가까이 카메라로 찍으면 너무나 아름다운 꽃입니다.  돌나물입니다. 지금 교내 곳곳에 산당히 많이 피어있습니다. 6월2일 점심시간에 찍었습니다. 이 꽃은 기린초와 똑같습니다. 근데 얼른 구별하기에 기린처럼 줄기가 길면 기린초 줄기가 바닥에 붙어있는것처럼 낮으면 돌나물입니다.  으아리 입니다. 제봉산 정상부근에 피어 있습니다. 6월4일 하교후 찍었습니다. 아주 향기가 좋은꽃 입니다.  가막살나무 입니다. 6월4일 하교후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꽃말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이다고 합니다. 가막살나무와 거의 똑같이 생긴꽃이 덜꿩나무 인데 덜꿩나무잎은 매끄럽고 가막살나무는 잎이 거칩니다.  꿀풀입니다. 6월4일 하교후 제봉산에서 찍었습니다. 꽃을 뜯어 빨아보면 단맛이 납니다. 지금 제봉산에 가장 많이 피어 있을것 입니다.  기린초입니다. 6월 18일 점심시간에 급식실옆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이전에 돌나물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기린초는 줄기가 깁니다. 밤면 돌나물은 바닥에 줄기가 붙어 있습니다.  고추꽃 입니다. 6월18일 점심시간 우리학교 뒷동산 밭에서 찍었습니다. 고추꽃도 카메라로 찍으니 아름답습니다.  쥐똥나무 입니다. 6월18일 점심시간에 데크옆에서 찍었습니다. 성숙한 열매가 쥐똥처럼 생겼다해서 쥐똥나무 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쥐똥나무가 개화하기 전이고 아래 사진은 개화한 쥐똥나무 입니다. 쥐똥나무도 슈퍼매크로로 찍으니 이렇게 아름답군요...  자귀나무 입니다. 7월2일 제봉산에서 찍엇습니다. 자귀나무는 뛰어난 광센서라고도 합니다. 자귀나무는 낮에는 잎이 펴지고 밤에는 잎이 오그라들지요. 그래서 합환수라고도 하는데,빛에 따라서 이렇게 반응 한다고 광센서라고 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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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