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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이야기.. 천연기념물 4 . 절벽에 달라붙어 크는 선운사 송악 덩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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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7/23 | ㆍ조회: 1333 | |
| ㆍ추천: 0 | ㆍIP: 222.xxx.60 | |
 앞에 철책이 있으니 천연 기념물은 맞고....367 호 가운데 줄기가 절벽에 붙어있고 ....덩굴 나무이고 양 쪽으로 부풀어 오른 것이 가지와 잎들이다... 고창 선운사 주차장 건너편 개울 건너 절벽에 자라는 송악 덩굴이다... 덩굴이 교목의 모양으로 크는 모습이 아주 그럴 듯하다.  가까이서 본 나무 줄기... 수십개의 덩굴 줄기가 모여 나무 줄기처럼 보인다. 이렇게 큰 송악 덩굴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상록이므로 낙엽이 진 겨울에 보면 더욱 멋져 보일 것이다.  물론 이 여자도 아는 바 없는 여자이다. 천연 기념물은 나무 읽기가 아니라 나무 보기이다. 내일은 보호수인 광주의 왕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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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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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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