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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야생화공부 Part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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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8/08 | ㆍ조회: 3195 | |
| ㆍ추천: 0 | ㆍIP: 59.xxx.48 |  http://cyworld.nate.com/loveidul |
 백일홍이라고 불리우는 베롱꽃입니다. 백일동안 핀다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저는 배롱은 붉은색만 있는줄 알았어요. 지금 우리학교 체육관옆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잇어요. 8월6일날 찍었어요. 붉은 베롱은 사진을 아무리 잘 찍어도 꽃의 모양이 아름답게 안나오는데 반해 흰 베롱은 정말 아름답군요....  맥문동 꽃입니다. 이 꽃이 핀자리에 시간이 흘러 검은 열매가 열리지요. 지금 본관앞에 많이 피어 있습니다. 8월6일날 찍었습니다.  달맞이꽃 입니다. 달맞이꽃이 이렇게 활짝핀 모습은 저도 처음 봅니다. 마치 애기똥풀처럼 생겼군요. 아직 오믈러저 있는꽃 과 대비가 되지요. 이 달맞이꽃은 해가 뜨면 오므라들고 해가지면 활짝 피는것은 아시죠? 8월5일 제석산 입니다. 제석산 제봉산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우리집 뒷산 이랍니다...  흰꽃나도사프란입니다. 주택가 화단같은데 많이 있어요. 이 꽃은 제석산가는길 모모아파트 화단 바위틈에 있어요. 다른이름으로는 제피란데스라고 하고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주로 가꾸어 진답니다. 그냥 나도사프란과는 색깔만 다릅니다. 나도사프란은 분홍색이예요.  낭아초 입니다. 하늘을 향해 솓아 있어요. 얼른보면 싸리 같이 보이지만 다릅니다. 잘 정리된 싸리라고 할까요? ㅎㅎ 옛날 낭아초는 보기 힘든 식물이었다고 하나 지금 제석산에는 지천으로 널려 있어요. 8월5일 찍었어요.  오이꽃입니다. 가지꽃하고 아주 흡사해요. 가지꽃이 분홍색이지만 오이꽃은 흰색이랍니다. 8월5일 제석산에서 찍었습니다.  지금 산 곳곳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입니다. 지금산에 아주 작은꽃이 위로 쭉 뻗어있는것은 거의 파리풀입니다. 뿌리를 찧어 만든 즙액을 묻힌 종이로 파리를 잡기때문에 파리풀이라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8월5일 제석산에서 찍었습니다.  붉은토끼풀입니다. 이 꽃은 주로 관상용으로 길러집니다. 실제 또끼풀과는 크기가 차이가 납니다. 8월5일 우리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찍었습니다.  여우팥입니다. 지금 제석산 가는 초입에 많이 피어 있더군요. 여우팥과 새팥은 구별하기가 가다롭습니다. 꽃보다는 잎의 모양으 ㄹ보고 구별해야 하는데 잎의 모양이 약간 둥그란쪽이 여우팥, 약간 길쭉한쪽이 새팥입니다. 8월5일 찍었습니다.  나래가막사리입니다. 제석산초입에서 8월5일찍었습니다.  오늘 학교에 나갔습니다. 오늘 가서 4종류의 꽃을 찍어왓습니다. 다시 우리학교주변의들꽃시리즈 입니다. 상사화 입니다. 상사화의 종류는 많습니다. 우리는 보통 꽃무릇, 석산 이라고 불리우는 상사화만 생각하는데 종류가 많습니다. 이 꽃은 연분홍상사화 입니다. 지금 우리학교 본관앞과 급식실옆 화단에 많이 피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상사화의 종류는 진노랑상사화, 백양, 흰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 제주상사화 등이 있답니다.  설악초 입니다. 지금 우리학교 급식실 옆 화단에 엄청나게 많이 피어 있습니다. 꽃이 마치 흰눈이 쌓여잇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설악초라고 하구요. 또 달밝은 밤에 보면 마치 흰옷을 입은 귀신처럼 보인다 해서 귀신풀이라고도 한답니다. 그리고요. 모든꽃이 마찬가지지만 그냥 보기만 하세요. 독성이 있어 만지면 안됩니다...  노랑코스모스입니다. 금계국과 비슷하게 보지만 잎의 모양이나 꽃의 모양이 전혀 다릅니다. 색깔만 비슷하지요. 8월5일 제석산에서 찍었습니다.  토끼풀입니다. 초접사로 찍으니 토끼풀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가졌군요. 흔하디 흔한 토기풀...참 예쁩니다. 8월5일 찍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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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