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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장례식을 치루고....고마운친구들에게.
ㆍ작성자: 박정옥 ㆍ작성일: 2011/12/06 ㆍ조회: 1401
ㆍ추천: 0 ㆍIP: 211.xxx.39  
병원에서임종을 지키고 새벽에장례식장으로모시는길에,슬픔과함께 어찌나비가쏟아지는지... 주말이라서 상주입장에서는 차분하게준비를하였지만 휴일에 일정에차질을 초래했슬친구들에게 미안함을 전한다네~나도 동창들에대한 나름대로대단한애정을갖는다고하지만,가끔 바쁘다는핑계로 소홀했던내자신에게  자책을금할수없었다네..너무많은친구들이와서 위로해준광주친구들..멀리서,서울목포친구들..덕분에 무사히장례를치루고 아버님옆에 어머니를편안히모시고 왔다네..조만간~소주한잔 나누면서 고마움을 전하겠네~~28회 친구들아..너무고맙고..사랑한다~~~^*^
진용출
2011-12-06 10:58
 난 아직 어머님이 생존 해 계셔서 어머님을 잃는 마음을 채 헤아리지 못하지만,,,가장 자기를 사랑 해준 분과의
영원한 이별을 고해야 하는 아픔과 빈자리에서 오는 공허함이 힘들게 할 것 같구나...어머니도 네가 열심히 살기를 바랄 것이다...열심히 같이 잘 살자...
   
박정옥
2011-12-06 11:17
 일찍보내준,용출이 조화,,앞자리고수시꼇다...정말고맙다..                                                                                내일삼우제 지내고~송년회전에..함봐야되지안건냐?..
   
이영철
2011-12-06 17:39
 몰랐다.미안하다.고생했다.
홈피에만 올리지 말고 각지역 총무에게는 문자보내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듯.
   
이선재
2011-12-06 19:09
  한번은 겪어야할 운명 ... 마음은 아프지만 편히 저세상에서 고이 잠들도록 빌어 드리소 ..
 보고싶어도 사진속에서나 보겠지 ..
   
박정옥
2011-12-06 20:47
 영철이 서울로가고,본지 한참이다..총무하느라,고생했지?~광주오면연락주라..                                                  

선재야! 너좋아하는 클럽도 함 같이동참해야허는디~ㅋ 고맙다
   
오성신
2011-12-07 19:13
회원사진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며..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여 뜻이 있었다..어랜만에 날이란걸 샜는데..다음날 왠종일 꾸벅꾸벅했지..하지만..같이한..친구들이 있어 괜찮았어..나도 홀로 계신어머님에게 자주 안부 전화 해야 쓰것다..정옥아 만간에 함 보자.. 애썼다..친구..성신이가..
   
박정옥
2011-12-08 11:32
 ""불철주야~날까지 꼬박새준회장,총무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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