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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단풍놀이는 갔다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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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5/11/03 | ㆍ조회: 980 | |
| ㆍ추천: 0 | ㆍIP: 210.xxx.32 | |
어느덧 11월로 접어들었네 한달 한달이 우리의 나이인걸, 계절이 수없이 바뀌어도 느껴지는 체감은 사뭇 다르 다네 10월의 마지막밤에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7080에서는 많이도 불렀겠다고 생 각하네. 그 옛날을 생각하면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이었지만 이제는 처자식 먹여 살릴라, 부모 봉양하랴 얼마나 고생들하는가 ? 아직도 건강한 친구들은 아내엉덩이옆에 붙어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 대부분 각방 쓰며, 주는 밥이나 받아먹고 안주면 차려먹는 신세가 되었다고 보네 아내가 놀러가면 꼬치꼬치 안묻는 것도 오래되었고 말이야 ㅎㅎ 누구말인지 모르겠네 어찌됐든 살면서 다투지 말고 잘 살아 가세 있으면 나눠먹고 말이야 그래야 친구들도 옆에 붙어있을 것 아닌가 !1 단풍구경도 힘있을때 가도록 하소 못걸으면 산에도 못간다네 여기 재미있는 걸 올려 놨으니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보도록 하시게~~ 사람들 의 착각 아줌마 : 화장 만 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 결혼 만 하면 깨가 쏟아 지는 줄 안다. 시 어머니 : 아들이 결혼 만 하면 부인보다 엄마를 더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이 없는줄 안다. 남자들 :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부모들 : 자식들이 나이들면 효도 할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 줄 안다. 회사 사장 : 종업원들 을 쪼면 열심히 일할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이 없는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 짤리고 진급 되는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줄 안다. 엄마들 : 자기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줄 안다. 대학생들 : 철 다든줄 안다.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줄 안다. 남편 :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줄 안다. 카페회원 : 내가 리풀 달지 않아도 누가 달겠지 한다. 내가 왔다 갔다는건 아무도 모를줄 안다. 카페지기 : 카페만 만들어 놓으면 회원이 늘어 나는 줄 안다. 댓글 많이 달면 가문의 영광이 있을 겁니다. 건강 그리고 행복하소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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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출
이선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