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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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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6/02 | ㆍ조회: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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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28회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지난달 15일에 입국해서 정신 없이 보내고 이렇게 늦게나마 친구들에게 문안 인사 드린다. 내가 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만난 친구들은 우리 28회 친구중에 병현이,민영이,병호,재령이,재풍이,용일이를 만나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떡과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 선교사로 필리핀에 파송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후원자를 모집하는데 물질 후원자와 기도 후원자를 모집하는데 정말 힘들구나. 한국 경제가 어렵고 또한 지난주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우울하고 침통한 한주가 되어 머라고 형용할수 없어서 힘들게 하구나. 그래서 그냥 포기 할려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오전에 여수에 사는 장성관 친구랑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곳 동창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보라고 해서 큰 마음 먹고 이렇게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믿지 않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종교를 떠나서 필리핀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달에 만원도 좋고 삼만원도 좋고 또한 여유가 있으면 오만원, 십만원도 해도 좋다. 도움을 주고자 하는 친구들은 내 이메일로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핸드폰번호,그리고 후원금액을 써서 보내주면 된다. 아차 자동이체로 원하면 은행명,계좌번호,예금주명,주민등록번호와 이체일을 적어서 보내주고 나머지는 지로로 기아대책에서 보내 준다. 이달 10일까지 백만원을 모금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오십만원도 모집못해서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 출국일은 15일인데 모든것을 10일까지 다 마무리를 하기로 했는데정말 답답하기만 하구나. 하여튼 친구들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이메일 주소 : jang09841300@hanmail.net 내 연락처 : 070-7516-5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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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