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사진&동영상    88세계일주    2830기념문집    30주년행사    40주년행사    링  크

 
 

회원등록 비번분실

  회원동정 및 알림

  재경공지 및 결산

  재광공지 및 결산

  재목공지 및 결산

  부   고 [訃 告]

 

  자유게시판

졸업앨범 이름으로 검색하기

  졸업앨범

  주소록

 
포인트순 글등록순 새내기
오성일 1,084  
임동후 315  
보강 250  
이재선 99  
5 이정백 90  
6 최성 79  
7 이동훈 76  
8 양인상 62  
9 이동만 61  
10 권현욱 49  
11 김영학 36  
12 이경호 35  
13 이정백 31  
14 박신흥 30  
15 정한성 26  
cache update : 30 minute

전체방문 : 4,617,861
오늘방문 : 63
어제방문 : 217
전체글등록 : 5,811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164
댓글및쪽글 : 14986



| 자유게시판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상페까지(여덟째날, 7.30.)
ㆍ작성자: 임동후 ㆍ작성일: 2017/09/13 ㆍ조회: 383
ㆍ추천: 0 ㆍIP: 122.xxx.219   https://www.facebook.com/loveidul

오늘은 휴식 구간이다. 원래 계획이 그렇다는 것이다.ㅋㅋ..평소와 달리 약간은 늦은 일곱시에 식사를 하고 차분히 길을 떠난다. 아침식사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모처럼 맘껏 먹고 출발한다..

그림 에델바이스 호텔의 조식..개인적으로 가장 훌륭한 조식

그림 출발하기전 단체사진 좌로부터 정군, 나, 김군, 윤군

우리의 계획대로 오늘은 피크닉 기분으로 조금만 움직이자고 해서 10km 쯤만 걷고 점심 야외에서 해먹고 기분좀 내자고 한 날이다..약간의 정비시간..라 폴리를 출발하여 프라즈데포트 마을을 지나 이서트마을까지 걷고 거기서 버스를 타고 오리오시스를 거쳐 상페까지 오는 코스 였는데 여행은 늘 계획대로만 되지 않는법..이서트마을에서 20분 차이로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또 마의 고개를 하나 넘게 되었다..결국 평소 수준정도의 산행을 한것이다..미국에서 60세회갑 기념으로 오신 부부는 이제 우리일행인듯 친숙하다. 그분들과 같이 길을 걸으며 완만한 내리막을 햋빛과 함께 걸어간다. 역시 이곳은 차로 건너띠는 구간일 정도로 풍경은 수려하지 않으나 마을을 지나가며 느끼는 스위스의 농촌 풍경은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 하기에 충분 했다. 사람마다 풍광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지 않는가? 난 개인적으로 이곳이 참 맘에 들었다. 자연 그리고 여유 그리고 왠지 고품격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여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닭장을 봤다. 여유있는 곳에 사는 동물들도 그 혜택을 누린다는 생각이 든다. 여유란게 돈으로 생기는게 아니고 삶을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닭장 그거 만드는데 돈이 얼마가 들겠는가? 그걸 만들어 줄려는 생각이 중요한 것이지..그리고 가정집들도 세심한 부분까지 주인의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 들었다. 마치 자기집을 예술품 만드는 기분으로 가꾸어 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덧 이서트 마을이다.

그림 아름다운 길을 걷는 친구들..광양백운산에 찍은 사진 데자뷰..

그림 이 구간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안내표지판이 너무 많다. 잘 찾아 가야함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닭장...아니지 Chicken House

그림 주인들의 예술혼들이 살아있는 스위스 전통가옥

그림 정말 그림같이 아름다운 이써트 스위스 전통마을

그림 우리가 점심식사했던 중간 휴게소에서 바라본 스위스 시골풍경

그림 중간휴게소 에서 식사준비..윤군이 젤로 열심히 하네..

제일 먼저 버스를 체크했는데 아뿔사 방금 떠나 버렸단다. 20분정도 늦어 버린 것이다. 너무 경치에 경도된 탓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좋다. 또 고개를 넘자다른 풍광이 우리를 맞이할 꺼야. 오히려 기대를 걸기로 했다. 오르막을 지그재그로 오르다 중턱쯤 식수대가 있는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스위스 작은 마을들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그냥 뭘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정도의 환상적 뷰를 지닌곳이다. 이곳에서 쉬기로 하고 먹는 것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라면에 햇반에 경치에 친구들 무엇이 더 필요 하겠는가. 특히 우리의 묵은김치 그리고 깻잎과 함께한 식사 정말 환상적 이었다. 식사후 오르기가 환상적인..ㅋㅋ..언덕을 넘어 내리막을 한창 내려가야 했다, 이곳에서 우리의 리더 윤군이 약간 몸이 이상하다 해서 우리 모두 많이 긴장 했다. 모든일정을 거의 혼자 셋팅을 하다 보니 긴장도 되고 신경도 많이 쓰여서 인 것 같았다. 암튼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할땐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자기건강은 자기가 잘 챙겨야 한다. 이번 종주중 한사람도 아프지 않아 모사히 종주를 끝낼수 있어 너무 친구들 특히 나에게 감사한다..ㅋㅋ..내리막이 끝나니 아름다운마을이 나온다. 마을길을 걷다보니 상페호수의 환상적인 뷰가 우리를 맞이한다. 우리의 숙소는 상페호수가 끝나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상페호수를 만끽하고 가기로 했다..샹페호수에 접어든다. 참 한가로운 관광 도시다. 고산에 위치한 호수에서 여러부류의 사람들 이 여가를 보내고 있었고 생각 보다는 호텔도 많고 북적거린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온 아이들의 모습..아이들은 모습은 우리아이들과 많이 다르지만 노는 것은 싱크로율 100%...

그림 환상적인 뷰의 상페호수

그림 만국의 아이들의 모습은 다르지만 행동방식 싱크로율 100%

그림 호텔에서 내려다본 상페마을과 상페호수

우리숙소에 거의 도달 할때 쯤 비가 억수로 쏟아져 호수가에서 놀고있던 사람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든다. 뱃놀이를 즐기던 애들은 혼비백산..다른사람들도 모두 정신이 없다. 우리도 비가 그치기를 처마밑에서 기다려 호텔에 체인을 한다. 버스를 타려던 일정이 약간 어긋났으나 그래도 여유롭게 걸어 세시경이 지나 도착한다. 짐은 그래도 어김없이 도착해 있어서 짐을 정리하고 숙소를 둘러보니 유난히 한국인들이 많이 붐빈다. 내가 우리방 바로 앞에 있는 샤워장에서 샤워후 웃통을 벗고 방으로 오다가 한국인 여성팀들과 약간의 언쟁이 있기도 했고 우리끼리 남자들 특유의 잡담을 하다가 시끄럽다고 항의를 받는 등 이팀과는 우리와 궁합이 맞질않는게 있어서 조금 부담스럽다. 일곱시경 항상 간단히 주는 저녘을 먹은후 시내로 나아가 맥주와 커피를 한잔씩 한후 또 내일을 기대 한다. 비가 오르락 내리락한다... 오늘 계획에 약간의 차질은 있었지만 샹페구간 중간 능선에 있는 휴게장소에서의 점심식사 그리고 도미토리 도착하기 이전 상페호수에서의 망중한 등 대단히 유의미한 하루였던것 같다..그리고 다인실이 아니고 둘이서 쓰는 도미토리라 너무 편안하게 쉴수 있어 좋았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2870 우리주변의 꽃(9.12.) 임동후 2017-09-15 368 0
2869 우리주변의 꽃(9.3.) 임동후 2017-09-15 349 0
2868 상페에서 보뱅고개를 넘어 트리앙까지(아홉째날, 7.31.) 임동후 2017-09-15 396 0
2867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 어디서 따온말) 이선재 2017-09-15 401 0
2866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상페까지(여덟째날, 7.30.) 임동후 2017-09-13 383 0
2865 악명높은 페렛고개를 넘어 스위스로(일곱째날, 7.29.) 2 임동후 2017-09-11 453 0
2864 부모님 농원 탐방 4 이선재 2017-09-10 495 0
2863 TMB의 하이라이트 몽데라삭스 콜사팽 보나티산장(여섯째날, 7.28) 1 임동후 2017-09-06 523 0
2862 세뉴고개를 넘어 이탈리아로(다섯째날, 7.27.) 임동후 2017-09-06 485 0
2861 낭보랑산장에서 라세피유까지 (네째날, 7.26.) 임동후 2017-09-06 457 0
2860 가을상추 텃밭 이선재 2017-09-04 463 0
2859 트리코트고개를 넘어 낭보랑산장으로(셋째날, 7.25.) 1 임동후 2017-09-01 513 0
2858 우리주변의 꽃(8.31.) 임동후 2017-09-01 392 0
2857 샤모니, 브레방 그리고 PlanPlaz(둘째날, 7.24.) 1 임동후 2017-09-01 499 0
2856 예기치 않은 모스코바에서 하룻밤(첫날, 7.23.) 1 임동후 2017-09-01 364 0
2855 여행의 필수..locus offline map 1 임동후 2017-09-01 416 0
2854 벌써 9월 첫날이네 1 이선재 2017-09-01 363 0
2853 재목 8월 모임 3 오성일 2017-08-29 399 0
2852 우리들의 TMB Road map 2 임동후 2017-08-29 415 0
2851 Prepare 임동후 2017-08-29 384 0
2850 프롤로그 임동후 2017-08-29 371 0
2849 TMB종주 1 임동후 2017-08-29 422 0
2848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예들 이선재 2017-08-24 470 0
2847 요즘 그것? 밤새 안녕하신가? 이선재 2017-08-09 403 0
2846 무더운 여름방학이네 이선재 2017-08-04 436 0
12345678910,,,120

  1979년 졸업~2011 세계 최강 목포고등학교 28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