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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방학이네
ㆍ작성자: 이선재 ㆍ작성일: 2017/08/04 ㆍ조회: 407
ㆍ추천: 0 ㆍIP: 210.xxx.72 1501419024232_resized_1__c0e5c8ef_2.jpeg (72KB) (Down:0)

 -   그때 그시절 -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 노래자랑 무대네 약 200명정도 관중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광주사람이지  아는사람도 있어서 긴장해서 노래했는데  엄청 용기가 필요하더라고 ~                                           

학생들이 떠나고 텅빈 운동장을 바라다보며 오늘도 이실장은 하루를 보내고 있네
해마다 반복되는 여름방학이지만 그때그때마다 느껴지는 마음이 달라지네 그려~ 
우리학교다닐적  구령대양옆 계단쪽에는 으레 등나무가 있어서  시원하고 운치있게 느꼈졌었지 하지만 
우리학교 시설직원(일명 실무사)은 가지치고, 땀흘려야하니 운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애물단지로 생각한다네 ㅎㅎ
그래도 이실장은 학교 전반을 살펴봐야하기에 오늘도 주변환경을 살피면서 2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네
벌써 교육청 행정실장 노릇을 16년째 하고 있는 걸 보면 천상 나도 교육으로 밥을 먹어야 하는 팔자인 것 같네
학교다닐때 책이 싫지는 않았고, 공부가 인생인줄 알았던 내가  살다보니 운명의 장난으로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다네
이왕이면 교사로 근무를 했더라면 자긍심도 더 가질수가 있었을텐데 말이야
비가 오면 비온대로 어디 교실천장에 비가 새지는 않나 눈이오면 옥상 어디 배관이 터지지 않았나 시설과 보수를 반복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내인생이 그래도
국정농단해서 매스컴 타는 최순실에 비하면 아주 행복한삶일지도 모르겠네 ㅎㅎ
퇴직할때( 3년 남음)까지는 별일이 없어야 하고, 특히 여자문제는 더더욱 없어야 한다는게 이실장의 철학이고 지론이다네 ㅎㅎ


요즘 매스컴을 접하다보면 정보화로 인해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시시콜콜 세세하게 만천하에 까발려지는 걸 보면 무서운세상이라 생각한다네 어찌됐든 이실장은 방학이라고 해서 교사하고는 달리 내임무에 충실하지
각 학년 교실 출입문을 직접 열어보면서 수선해야 할 것 교체해야할 시설물들을 체크해서 역으로 시설직원에게 수리하라고 전달해 준다네
요즘 신세대직원들은 컴퓨터만 들여다 볼 줄 알지 현장에 몸으로 뛰지 않는다는게 이실장의 불만이다네.
그래도 나라일을 하면은 밥값은 해야 한다는게 내 착한생각인데 말이야 ㅋㅋ  
학교일이 교사와 달리 행정직원들은 전문적인것을 요하지 않기때문에 일처리에 그리 어려움은 없다고 본다네
학교생활에 많이 적응하다보니 책상만 다르지 앉아있는 내책상은 학교다닐적마음이다네 그래서 어쩔때는 아직도 나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착각을 할때가 있다니까
그러면서 사회활동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네
최근에는 이실장한테   "광주지방검찰청"으로 부터 연락이 왔더라고~
내가 "법무부 법사랑위원"으로  벌써15년째  활동하고 있는데  검사장이 야심차게 신설한"외국인 특별위원협의회"에 가입하면 어쩌겠냐고 말이야 ~
그래서 흔쾌히 승락을 했다네 왜냐하면 작년에  " 다문화 가정상담사" 자격을 취득했고, 그 일로 인해 노후에 내일자리가 생길수 있다는 판단때문이었다네 
이번에 신설된 외국인 특별위원협의회 활동업무를 말하자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인 광산구 고려인 마을에 카사흐스탄 등 고려인 3세, 4세 후손들이 약 5천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들을 돕는다고 한다네 아마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지원해 주는 일인 것 같네 
일제 강점기때 독립운동 또는 일본군을 피해서 각지에 흩어졌던 고려인후손들을 돕는일이네 
어찌됐든 새로운일을 찾아서 꿈지락거리는 것도 의미있는일이라고  생각한다네 
오늘도 하늘에는 구름한점없이 쨍하고 뜨거운 햇살만 내리 비추네 
기약없는 미래를 준비해야만 하는 우리네 인생이 서글퍼지기도 하네
무더운 8월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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