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 "새벽출장길" 글하나 올려놨다가 오자를 수정하려다 삭제버턴이 잘못 눌러져서 한방에 날아가버렸네 자기가 쓴글이 날아갔으니 다시 복원한들 뭣하겠는가! 마지막 금년한달을 즐겁게 보내자고 유우머나 올려보네

퍼온글 ~

웃음은, 삶을 아름답고, 여유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밤도 안부전하며, 유~머 한편 보냅니다

*바보와 머저리의 차이*

어느 대기업의 공채시험에서 있었던 일이다

필기시헙은 합격하고, 마지막 면접시험에서~

응시자가 떨어지면 어쩌나 잔득 긴장하고 있는데,~

한 면접관이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馬)처럼 생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여보게! 자네 지금 떨고 있구먼~

마치 넋 나간 사람같이, 얼굴도 말처럼 길게 보이고~

자네같이 떨고, 얼굴이 길면,
머저리와 바보중 하나라는데~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면접관은 이 말은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무척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쪽이 머저리이고,~

그런말에 대답을 하는쪽이 바보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다

이 기막힌 대답을 한 청년은, 면접관 회의결과 합격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가벼운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우리들 마음은. 웃기도 울기도 하지요,~
우리서로 겸손한 말로 좋은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합격되어 기분좋으니, 술이나 한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