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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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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
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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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후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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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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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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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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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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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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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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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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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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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양인상 |
62 |
|
9 |
|
이동만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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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권현욱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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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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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
36 |
|
12 |
|
이경호 |
35 |
|
13 |
|
이정백 |
31 |
|
14 |
|
박신흥 |
30 |
|
15 |
|
정한성 |
26 |
|
|
|
보강 |
916 |
|
|
|
임동후 |
364 |
|
|
|
김중성 |
136 |
|
|
|
정한성 |
114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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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채 |
95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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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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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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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신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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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문형선 |
86 |
|
9 |
|
박태준 |
76 |
|
10 |
|
고익수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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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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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식 |
62 |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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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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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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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열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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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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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욱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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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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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흥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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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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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근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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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준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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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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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우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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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원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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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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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재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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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형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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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조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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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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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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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현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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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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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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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200회 돌파를 자성하며 ~ |
| ㆍ작성자: 이선재 |
ㆍ작성일: 2017/02/01 |
ㆍ조회: 702 |
| ㆍ추천: 0 |
ㆍIP: 210.xxx.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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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지내면서 머릿속에는 오만가지가 떠올랐다네
처음 내가 동창회게시판에 글쓰기를 시작했을때가 2010년 12. 9일 "세월아 말을 해다오"에서부터 쓰기시작했으니 벌써 햇수로는 8년이 되었네 정확하게 말하면 앞뒤해 뺀다면 6년이 되네 전문가적인 소양은 없었지만, 내인생을 풀어서 쓴다고 했네만 동창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가 궁금하다네
물론 나보다 글을 잘쓰는 전문가 동창들도 있겠지만,읽혀지고, 댓글에 작으나마 말대답을 해준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네
특히 목포에 있는 정한성 동창은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기에 항상 평가받는 기분이었다고 이실직고 말하네 ㅋ
처음에는 나자신도 이렇게 글을 써야하나 하는 자성과 의구심이 생겼는데,한번,두번 쓰다보니 써지더라고 ~ ㅎㅎ
나는 직장생활을 20대부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살아왔다네, 그러니 사연도 많아서 혼자만 담고 있기에는 너무도 아쉬웠던부분들이 많았다네. 그래서 살아온 긴 여정을 엮어서 동창들의 삶과 반추해보자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네
전문가 입장에서 볼때는 미미하고 소소하겠지만 나름대로 나의 삶이 녹아있고, 어찌보면 그러한삶이 오늘날 살아가고있는 우리 동창들의 모습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되었다고 보네
어떤친구는 공무원이면서 일은 안하고 글이나 써서 자기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다고 본다네. 왜냐하면 자기인생이 남이 살아온 인생과 같을수가 없으니까 말이야 비록 밖에서 비쳐지는 나의 끼?있는 모습은 차치하더라도, 나의 직장에서의 근무태도는 항상 "충실"이었으며, "정확"이었다는말을 분명히 전달하네
나는 요즘 정년 3년 6개월을 남겨놓고, 노래공부에 흠뻑 빠져있다네
좋은노래선생을 만나서 회원 20여명을 이끄는 노래교실 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앞으로는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를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설레임속에 살고 있다네
아무튼 미력하나마 그동안 200여회의 나의 글을 읽어준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며. 금년 한해도 희망과 용기로 열심히 살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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