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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나무 얘기... 둘러본 나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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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4/24 | ㆍ조회: 1269 | |
| ㆍ추천: 0 | ㆍIP: 222.xxx.103 | |
 한가운데...히말랴야시다.... 둘레를 싸고 있는 회양목 양 옆에 둥글고 큰 귀두같이 생긴거.... 금목서 (여름에 꽃 향 죽이는) 그 가운데 작고 둥근 거....주목  금목서이다. 이파리에 가시가 날카롭다..노란 색이 피면 금목서 /흰색꽃은 은목서라 한다. 이파리로 알 수 있다.  아직도 거의 벌거숭이인 채로 남아있는 배롱나무....수피가 처녀 종아리처럼 매끄럽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100 일 동안이나 꽃이 핀다고 하여 나무 백일홍이라고도 한다. 절 대웅전 앞에 어김없이 있는 나무이다... 강진 백련사 배롱이 멋지다.  항상 푸르른 사철나무 ...겨울에도 보기 좋아 꼭 심는 나무이다. 그리고 모르는 나무들이 몇 개 있다.... 일주일 전에 찍은 사진들이니 이번에 학교 돌아볼 때 한 번 쯤 나무도 봐 주기 바람. 살아 숨쉬는 것들이니ㅣ...... 낼 보자 친구들아........ 덤: 취중유쾌........ 술이 널 불렀다. 난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가끔 술을 먹는다. 술은 내 탓이 아니다 그건 술 탓이다. 그래서 가끔 술을 먹는다. 술도 그리울 줄 안다. 먹어보면 안다. 그래서 가끔 술을 먹는다. 술도 술을 마신다. 술이 나를 대신한다. 그래서 가끔 술을 먹는다. '가끔'은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다.......... 낼 술 조심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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