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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에 조문과 위로를 주신 친구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목고 28회 동창 친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부조와 위로를 준 친구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부친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제때에 처치를 못하여 2주간 병원에 계시다가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실 아버님을 생각하며 그나마 위로를 받습니다. 여러모로 도와준 친구들께 감사합니다. 특히 이기운 친구와 정한성 친구의 도움으로 아버님을 잘 모실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슬픔을 뒤로하고 열심히 살아야 먼저 가신 아버님에 대한 효도가 아닌가 합니다. 동창회 일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한테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동창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문형선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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