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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호 초대전
윤형호화백 친구가 2013. 8. 12(월)부터 8. 25(일)까지 13일간 서울 갤러리위 (GalleryWE)에서 초대전을 갖는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8.13(화) 오후5시에 특별히 초대 합니다. 서울에서 하는 만큼 재경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윤형호초대전 일시 : 8.13(화) 오후5시 장소: 갤러리위 (GalleryWE)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22-23 {Tel 02-517-3266} [강남구청역(4번출구)와 학동4거리 사이 영동고등학교 안쪽길] 윤형호(尹炯皓) 홍익대학교대학원 서양화과졸업 개인전 및 초대개인전9회(서울,광주,목포.고흥) KIAF한국국제아트페어(Coex,서울) SAF한국화랑미술제(예술의전당,서울) SOAF서울오픈아트페어(Coex,서울) 금호미술관개관기념초대 `80년대형상미술‘전(서울) 광주비엔날레초대`오월!광주로가는길`(시립미술관,광주) 국내 외 기획,초대전 300여회참여
전남 목포시 신흥동 우성아파트 106동 1505호 C.P 010-3602-9044. E-mail:yhh9044@naver.com
이번 전시의 부제는 “기억을 건너는 시간”입니다 유달산 주변의 달동네를 표현한 연작으로 유년시절의 기억을 오일파스텔로 작품화 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소중한 추억과 낭만, 잊어버리면 안 될 기억 속의 편린들을 모아 표현한 작품으로 서문에서 평론가는 “비속한 삶에 깃든 희망”이란 함축된 의미로 정리하였습니다.
*전시장 사정상 화환, 화분은 절대 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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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
2013-08-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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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근데, 전체를 보지 못했지만, 평론가의 "비속한 삶에 깃든 희망"이라는 표현은 어째 쫌... 무더위에 고심한 작품전이 성황리에 끝나기를 소망하고 호평 받으리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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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호
2013-08-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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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내가 유년시절을 보냈던 달동네 서산동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 같구만... 나로서는 "비속한 삶에 깃든 희망"에 절대 공감. . .ㅎ 서산동, 온금동 특히 다순구미(누구라고 꼭 집어 언급은 않겠다만. ㅎ) 출신은 필참해서 관람과 축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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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호 |
김대철
2013-08-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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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인가, 비슷한 풍경들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휴가 기간이 11일에서 15일이라 13일에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다른 날 조용히 추억에 빠져볼란다. 미리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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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선
2013-08-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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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네...그림이 옛날생각 많이 나게 하네.. 서울친구들 많이 갈수 있도록 노력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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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구
2013-08-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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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화는 했는데 다시한번 축하함세. 나이를 먹어 갈수록 이런 풍경에 애착이 더 가는 까닭은 무엇일까. 비록 비속한 우리들의 옛삶이었지만 이렇게 자리를 잡았구먼. 눈이 호강을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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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一如문철주
2013-08-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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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비탈에 자리한 서산동,온금동-다순구미 마을- 따사롭다의 "다순'과 바다나 강가의 후미 진 곳의 "구미"가 합해져 "다순구미'라 한다. 바닷가 산 비탈에 자리한 마을. 좁은 골목과 계단으로 연탄 배달 리어카도 갈 수 없는 달동네.... 6~70년대를 거쳐 온 우리 엄니.아부지의 황량하고 희망없는 메마르고 냉랭한 삶..... 그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우리들의 잃어버린 기억들..... 작가의 작품 속에 뛰노는 아이들이 잊혀진 어린 시절의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다. 비속한 삶 속의 엄니와 아부지 그리고 나, 그 삶 속에서의 엄니와 아부지와 그리고 나의 희망....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그 시대의 생활상과 슬픔,기쁨,희망,권태,분노,고독,절망,자유..... 그리고 작가의 일관성 있는 작품 활동에 대한 의지가 느낀다. . . 4년 만에 개인전을 갖는다. 오일 크레용 기법으로 작가 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달려 온 친구에게 이번 "비속한 일상에 깃든 희망"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 . 서울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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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
2013-08-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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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다른 작품들을 보니, 초가집은 없고 모두 기와집이네. 형호는 그래도 서산동, 온금동과는 다른 부자 동네에 살았는갑다. 철주는 다순구미에서 살아보지도 않았을건데 온금동을 너무 잘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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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호
2013-08-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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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선경 님 , 예민하긴..평론하는 입장에선 .. 무겁지만 생각해 볼만,, 언제 좋은 글씨 한번 보세 초대 부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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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2013-08-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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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백!"초대전 축하 하네~ 성공적으로,행사하길 바라네~^*^ 어릴적 생각이 절로나는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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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一如문철주
2013-08-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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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대철 님 , ㅎㅎ~어릴적 유달산이 내 놀이터 였네~ 대반동 해수욕장을 갈려면 옛 해양대학교 옆을 지나 산 하나를 넘으면 대반동이 나오지. 온 종일 물놀이하고 건빵 한 봉지에 아이스크림 하나면 족했던 시절...온 종일 물놀이하고 다시 그길을 걸어서 왔던 기억....형호의 작품을 통해서 잊혀진 기억이 되살아 나네.... 똑같이 코흘리게 였던 그 친구가 반백의 중년이 되어 "기억을 건너는 시간 "통하여 또 이렇게 하나되게 하니 감사할 따름이네~ 어려움 속에서 만든 공간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김회장을 비롯한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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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호
2013-08-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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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박정옥 님 , 고맙네^^ 답장 늦어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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