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이 떠났네. 60~70년대 한시대를 풍미했던 영화배우 신성일!!

어려운시절 즐거움을 주었던 영화배우 

그러나 엄앵란과의 삶은 그리 탄탄하지만은 않았지

오래전  엄앵란이가 tv에 나와서 하는 말중에 신성일이가 하도 바람을 많이 피어서

언젠가는 식칼을 들고 여관방을 쫓아갔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네.

그때 그시절에는 "미투"도 없었고, 남자세상이었지 ㅎㅎ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어디보니까 좋은 글귀가 있어서 올려놓았으니 읽어들 보시

게나 ~

백명의 친구보다 한명의 적이 없어야|


우리가 한세상을 살아 가다보면  어떤 이유에서건 상대가
나 자신을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인데 
나자신이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투와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반드시 있게 돼있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질시와 질타를 한다하여 맞 대응으로 분노를
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우리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는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며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똑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이고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세상 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현제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되어 우뚝
서있게 된다는것도 생각해둬야합니다. 



내가 가진 힘이 생각만큼 절대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
수많은 세월과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사연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답니다.


바쁘게 지나간 오늘 하루 행여 누구와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내일 반드시 풀어야하는건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되어 서로를 괴롭힐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풀어내고 베푸는 것만이 내가 이기는 길입니다

고향 영천에서 열린 故 신성일 추모식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故 신성일 유족과 지인들이 7일 경북 영천시 괴연동 성일가에서 열린 '故 신성일 추모식'에 입장하고 있다.

신씨의 유해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자신이 살던 집 앞 마당에 묻혔다. 故신성일은 60-7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국민배우로 그가 출연한 영화만 500편이 넘는다.2018.11.7/뉴스1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