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그림  카고백과 간식류

그림   꾸려진 내 짐

우리는 배낭대신 카고백을 쓰기로 했다. 가이드를 고용하지 않는대신 짐을 운반해주는 배달시스템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 방법은 큰배낭 대신에 작은 배낭을 메고 종주하기 때문에 훨 힘이 덜드는 방식인데 우리의 나이와 체력의 한계를 생각해 이 방법을 선택했다.그러다 보니 짐을 여유롭게 가져갈수 있었다. 오직 쿠루마이어에서 보타니산장 가는날 이날만 짐배달이 안되어서 이날은 이틀치 준비물을 가져가야 했다.

필수 준비물(여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텐트에서 취침하는 경우 짐을 최소화 시켜야 할것입니다)

스틱한쌍(필수), 카고백, 보조베낭, 가벼운패딩1, 바람막이1, 상의 긴팔2, 반팔2, 하의 반바지2, 긴바지2(전부 고어택스로 준비), 우의(나만 판초우의준비, 나머지 친구들은 판초우의 가져왔으나 우산 주로 사용), 모자2, 쿨링타월, 각종충전기구, 보조밧데리, DLSR 카메라, 각종간식(윤군이 한꺼번에 구입 - 배분함 : 사진참조), 버프2, 손수건2, 후레쉬, 간이의자(휴대용), 물통, 셀카봉, 각종약품(윤군이 준비), 가루 포카리스웨트(물1L에 한봉다리 넣으면 딱 포카리스웨트맛, 탈수증상을 완화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