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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나무 얘기.. 등교길에 정신을 맑게 해주는 향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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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4/22 | ㆍ조회: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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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은 관상용으로 폼이 나는 일본산 나사백이라는 향나무이고 왼쪽 벽에 붙은 것들은 그냥 향나무.  잎은 대체로 부드러운데 새잎들은 날카롭고 찔린다(왼쪽 아래 일부) 꽃 열매와 달리 나무 줄기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향나무. 귀신 쫓는 부적 또는 시신 부패 스크린용으로 향나무로 만든 향을 피운다.  우리나라 제 오래된 나무는 울릉도 향나무이다. 2000 년. (빌린 사진) 향나무의 자생지 역시 울릉도  (빌린 사진) 송광사에 있는 쌍향수...쌍둥이 향나무.... 젤 멋진 폼으로 자라는 향나무이다.  (빌린 사진) 칭덕궁의 향나무 (천연기념물) 향나무와 소나무와 은행나무가 각각 10 개씩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소나무/향나무/편백나무/잣나무/주목...늘푸른침엽으로 학교에 있는 나무들이다. 내일은 나머지 학교에 흩어진 편백/잣나무/주목 3 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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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