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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야생화공부 Part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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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9/05/21 | ㆍ조회: 2191 | |
| ㆍ추천: 0 | ㆍIP: 125.xxx.2 |  http://cyworld.nate.com/loveidul |
 작약입니다. 지금 본관앞에 피어 있습니다. 5월8일 수학여행 도착직후 찍었습니다. 작약은 모란꽃과 아주 비슷합니다. 작약과 모란은 닮은 점이 많지만, 모란은 나무이고 작약은 풀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즉, 모란은 다른 나무와 마찬가지로, 줄기가 땅 위에서 자라서 겨울에도 죽지 않고 남아 있지만, 작약은 겨울이 되면 땅 위의 줄기는 말라죽고 뿌리만 살아 이듬해 봄에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 나온답니다..   우리학교에 지금 노란꽃이 한창입니다. 거의다 고들빼기와 씀바귀입니다. 특히 체육관주변, 그리고 본관앞 화단 이곳저곳에 널려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고들빼기이고 아래가 씀바귀입니다. 5월14일 찍었습니다. 고들빼기와 씀바귀가 장소불문 서로 섞여 피어 있습니다. 보통 고들빼기와 씀바귀가 같은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꽃의 외관은 거의 비슷하나 좀 다릅니다. 첫째는 입이 줄기에 달려있는 모양인데 고들빼기는 줄기가 잎을 관통하는 형태이고 씀바귀는 잎이 줄기에 달려있는형태입니다. 그리고 수술의 모양이 고들빼기는 노란색이고 씀바귀는 수술이 검은색입니다. 한번 구별해 보세요...   자주달개비 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 이며 주로 관상용으로 기릅니다.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 달개비라고 한다. 5월14일 서편별관앞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지금 과학실앞 화단에 억수로 피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피기직전의 자주달개비 입니다.  찔레꽃입니다. 지금 교내 곳곳에 피어있습니다. 5월 14일 서쪽별관앞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찔레꽃을 슈퍼메크로로 찍으니 전혀 다른 느낌이군요...  수련입니다. 지금 과학실앞 분수대에 많이 피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련....5월14일 찍었습니다.  메꽃입니다. 지금 과학실앞 정원에 많이 피어 있습니다. 5월14일날 찍었습니다. 다음은 메꽃에 관한 꽃이야기 입니다. 옛날 충성스러운 병사 하나가 어느 장군의 연락병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이 병사의 임무는 척후병이나 돌격부대와 장군의 주력부대와의 연락을 책임지며 길 안내를 책임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돌격부대가 적진을 돌파하고 다음 목적지로 진격을 하였기때문에 이 병사는 갈림길에서 장군과함께 진격해오는 주력부대의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불행이도 이병사는 패전하여 후퇴하는 적군에게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적군은 주력부대의 방향을 돌격부대와 반대방향으로 유도키 위하여 병사가 표시하여놓은 방향표지판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놓았다 이 사실을 모르고 진격을 하여오든 장군은 충성스런 병사가 꽃아놓은 표지판을 보고는 표지판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진격을 하려하는데 문득 눈에뜨이는 나팔모양의 꽃이 보이는것이다 그꽃은 무엇인가를 호소하듯 간절한모습으로 피어있었으며 주위에는 붉은 핏자국이 남아있었다 장군은 그 핏자국을 보고는 충성스런 병사가 죽었음을 짐작하고 그 나팔같이 핀꽃은 그 병사의 나팔이 꽃으로 피어난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는 모든 병사들에게 명령 하기를 표지판을 따라가지 말고 우리의 충성스런 병사가 꽃으로 환생하여 우리의 목표를 가르키고있는 저꽃이 가르키는 반대 방향으로 전진하라고 명령을 하였다 그 결과 장군은 돌서간 돌격부대와 합류를 하여 대 승리를 하였다고한다 그래서 메꽃의 꽃말은 죽어서도 충성을 다하는 병사의 넋을 기리는뜻에서 충성이라한다  지칭게 입니다. 지금 과학실뒤에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5월14일날 찍었습니다. 혹 올라가기가 너무 지쳐 누가 옆에서 너 누구냐고 묻자 지칭게 건들지마소....그래서 지칭게가 아닐까요? ㅎㅎ  백정화라고 합니다. 5월14일 본관동쪽출입문 앞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 만천성(滿天星)·두메별꽃이라고도 한답니다. 중국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쓰고 울타리에 많이 심고 잇습니다. 원예품종으로는 겹꽃·만첩꽃, 잎에 반점이 있는 것 등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옆에서 볼 때는 T자같이 보이므로 흰색 꽃이 피는 정화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골병꽃나무·골짝병꽃이라고도 합니다. 산기슭 양지쪽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랍니다. 5월 19일 찍엇습니다. 지금 우리학교 야외학습장(데크) 바로 옆 화단에 있습니다. 멀리서 볼때보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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