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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처리 노래실력 쥐기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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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6/04/01 | ㆍ조회: 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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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라이브에서 호길이가 쫌 삐졌다. 지 노래할때 반응이 별로여서..... 왜?우리는 노래실력을 알고 있으니까.그러나 호길이 진행으로 시작된 노래. . 젝스키스 장성근이 살아있데...아직도 하드코어 액션이.... 중저음의 영무노래실력 만만치않고.호길이 손에 이끌려서 하긴했지만 팝숑으로... 군산 종수도 아짐들 많이 후렸을것 같고... 희수는 아주 점잖하게 지같이...이것도 술한잔 들어가면 보통은 넘을것같고, 담은 우연히(?)참석한 광주 고봉 아니아니 난봉꾼 선경이. 보통이넘는다. "핫뜨거" 열창을 하는디,중간에 추임새 "츄츄츄" 기가막히게 잘 넣는다 . 진도가 고향이라 뱃속에는 창끼가 넘쳐나드만.이눔은 내가 인정!난봉꾼으로...... 또 노래하면 행호가 아닌가! 다소 몽환적인 "뜨거운감자"의 곡인데 라이브 아짐이 꼽빡넘어간다. 아직도 이눔이 제목을 안 갈켜준다. 영철이는 동영상 그대로고. 그리고 나? 다 알면서. 라이브아짐 왈 "라이브오픈이래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아저씨들 오긴 첨이라고"..... 그라믄서 써비스로 맥주 5병추가.. . 담 9월달에 목포에서 만나기로하고 헤어졌는디 나, 종수,영철, 형호 넷이서 포장마차에서 또 한잔썩하고 여관방으로 직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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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
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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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