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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밭에 전신주를 세우다 (전원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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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7/06/22 | ㆍ조회: 647 | |
| ㆍ추천: 0 | ㆍIP: 210.xxx.72 |  20170614_093912_resized_17.jpg (1,472KB) (Down:0) |
 o. 2017.6.14 : 드디어 우리농원에 전신주가 세워졌다. 오전 8시30분 한전에서 큰차가 전신주 3개를 싣고 왔다 여기에 같이 따라온차는 큰 포크레인1대와 구멍뚫는 기계차가 인부 4명을 동행했 다 전신주를 박았다 예전같았으면 사람이 구덩이를 파서 심었을것인데 심을깊이를 측 정한 후 돌아가는 구멍파는 기계는 순식간에 깊은 구덩이를 만들었다 옆에서 지켜보는 나로서는 신기할 따름이다 o. 2017. 6. 19 : 농원에 전선을 연결하다 이제 전신주 3개를 박았으니 전기줄을 연결해야 한다. 될수 있으면 청암농원 앞마당을 어지럽히지 않고 전기줄을 연결하는 방법을 찾았 다 . 그것은 땅속에 전선을 묻는것이다 외등 하나는 농원가까운 전신주에 달고 내부로 통하는 전선은 파이프에 전선을 넣어 땅에 묻었다 . 너무나 주변이 깔끔했다. o. 2017. 6.21 : 스카이라이프 (티비)를 설치하다 오전 11시쯤 통신사 KT로부터 연락이 왔다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한다고 한다 그래 서 업무상 바쁘니 1시30분에 보자고 했다 빠르게 12시쯤 점심을 얼릉먹고 농원에 1시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동안 전화가 몇차례 오는걸 확인을 못했다 진동으로 폰을 해놨기때문이다 산길을 찾아오는데 30여분이상을 헤맸단다 아직은 길이 임도(소방도로)가 아닌 사 도길이기에 헤맸다는데 엄청 미안했다, 2시쯤 공사를 하더니 3시쯤에나 끝났다 설치하는 모습을 꼼꼼이 살피면서 어디서 구해온 구형 배불때기 32인치TV가 작동 되는 걸 보니 뿌듯했다 왜냐하면 그것도 무슨선?인가 2개중에서 하나가 살아있어 서 된다고 했다 아무튼 스카이 라이프선을 연결하고선 tv를 틀었더니 화면이 깔끔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요즘 나는 노후에 놀이터 만드느라 바쁘게 산다네 .TV에서 보았던 "전원일 기"를 써야 할 것 같네 직접 농사는 안짓지만 효율적인 과수원 관리를 위해서 영농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네. 이제 6월달도 얼마 남지 않았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몸 건강 하게 지내시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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