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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한번 빠르네
ㆍ작성자: 이선재 ㆍ작성일: 2019/11/29 ㆍ조회: 314
ㆍ추천: 0 ㆍIP: 210.xxx.89  
금년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고 있네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을 쳐다보니  남달리 더 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네
금년 12월말로 직장 공무원생활이 끝이나네 정년은 내년 6월이지만 6개월 공로연수라고 월급은 주지만 직장에는 나갈수가 없으니
나로서는 40여년 직장생활에 점을 찍는거나 다름없다네

젊은시절 20대때 대학떨어져 9급공무원 지방직, 국가직 2개를 합격해서   군청생활, 병무청생활, 대학교생활(전남대) 교육청 행정실장 노릇 등  공무원직 하나가지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봤다네,
한때는 서울 중앙부처로 올라갈려고 천정배 선배도 만나보았고, 우리반 공부잘하는 친구 (서울대 들어간) 오승돈이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만나보기도 했었지
어떻게 보면 정치하는것도 아닌데 여기저기 인생을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유유자적하게 살아왔다네
한곳에 다소곳이 있었더라면 장,차관? ㅎㅎ 은 아니어도 꽤나 높은벼슬을 했을법도 하는데 순전히( 내생각임) ㅎㅎ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살아왔는지 허참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네
이런경험때문에 친구들한테 해줄말도 많고 글도 쓰고 하지 않는가?

아무튼 12월 말에는 내인생에서 직장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날이다네
내년부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겠네
욕심내지 않고, 건강하게 친구들하고 만나는 시간들을 늘려야겠네
제 2의 인생  이모작은 지인들이 말하는데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더만 ~
첫째 좋아하는 것을 할것
둘째 같이 하는 것을 할것
셋째 가능성이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하네
다가오는 12월에도 건강하게 만나보세
장인석
2019-12-01 12:04
역시나 12월을 맞이 하여 글을 올린 선재 친구 고맙네. 항상 글을 보면 정말 맛깔스럽게 잘 써서 나한테는 너무나
감동적인것 같네. 올해도 이제 한달도 안 남았네. 항상 건강하고 좋은글 올려주길 바라네. 나는 12월이 가장 바쁜 달이네. 25일 크리스마스 행사와 성탄절 발표회로 11월달부터 준비하고 있어서 무척 바쁘게 보내고 있네.
   
이선재
2019-12-02 13:20
《Re》장인석 님 ,
그래도 장인석친구가 보잘것 없는 나의글을 읽어주고 댓글까지 달아주니 너무 고맙네
나는 동창카페를 통해서 살아온 나의이야기를  미미하지만 동창들한테 전달하게 되어 행복하다네.
물론 쓰고싶어도 안쓰는 친구들도 있겠지 ㅎㅎ 마음을 비우고 공감하면 좋지 않겠어?  이왕 글을 써서 올렸으니 계속해서 써볼려고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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