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동정
및 알림
자유게시판
졸업앨범
주소록
         |
  여수 송년회겸 박달호 송별회 |
||
| ㆍ작성일: 2014/12/30 | ㆍ조회: 1307 | |
| ㆍ추천: 0 | ㆍIP: 165.xxx.88 | |
"작별인사 드립니다~~ 영광스런 영광소방서장으로 갑니다^^" 여수에서 2년 4개월 인심얻고 잘 지냈나 보다. 부랴부랴 이집저집 전화를 눌렀다 통화 안되는 넘들은 각시들 헌티..(각시 전화번호까지 내가 왜갖고 있을꼬 ㅎㅎㅎ) 식당 찾기도 바빠서 그냥 엘지화학 영빈관 중국식 레스토랑으로 일방적으로 정해불고, 시간이 되니, 박달호 부부, 진경학부부, 정옥철부부, 김재봉부부,김기수부부에 마침 집에 내려 온 우리 큰딸래미까지 해서 열셋이 원탁에 모였다. 황선영이만 어쩔 수 없는 선약이라고 빠졌네~~ 화기애애, 기타등등 암튼 좋은 말을 모두 쓸 수있는 자리였다. 술 ?? 희민이 관심사 일텐데 ㅎㅎㅎ 역시 한병도 안보였네 대신 달호가 사이다, 콜라를 딱 알맞는 비율로 섞어서 개운하게 마실수있었네 최고의 유머는 떠나는 달호가 저는 "지옥은 절대 사절" 이라는 것이다. 왜? 소방서장 아니냐~ 지옥가면 유황불을 꺼버릴테니 문제 복잡해지지 ㅎㅎ 이곳에 있는동안 국태민안을 위하야 매일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았다니... 가히 공복의 표상이라고 해야겠다. 이런 친구가 소방 방재청장 내지는 국가안전처장을 해야 할텐데.. 그말했더니 사양안하고, 기도 해 주란다 ㅎㅎ 느그덜도 함께 하자잉! 달호가 2차로 노래방 가끄나? 하니 재봉이가 안가, 느그덜허고는 다시는 노래방 안간다고 손사래를 쳤다 ㅎㅎㅎㅎ 왜냐고?? 달호 첨 온날 식사후 후배가하는 노래방가서 1시간동안 음료수 한캔씩 들고 이야기만 하다 왔었거든 ㅎㅎㅎ 노래는 한곡도 안하고~~징헌놈덜! 올해 여수 회장이었던 기수가 멋지고 유용한 연말선물을 각시들헌티 안기고 전국회장들 참조해라~~ 올해 가족모임 두번 했는데, 상반기에는 우리 28회 사는 모습이 이쁘다고 23회 사업허시는 김병곤형님이 함께하며 계산해주셨고, 오늘은 잘있다 간다고 달호 부인 홍초미여사가 쏘았다. 회장의 능력이여~ 누군가 아쉬워 할 사진! 여수는 예나 지금이나 수준이 아나로그다. 암도 안찍고, 관심조차조 없응께 다들 이해허드라고~~ 이틀남은 2014년 잘 마무리허고. 2015 년에도 날마다 내일 또 보자잉! 새해 복 많이 받그라~~ |
| 
|
|
||||||||||||
보강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