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암농원 감나무 -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 청암농원의 감나무도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네. 바로옆 텃밭에서는 가을상추가 돋아나고, 대추나무도 열매를 맺는것 같더군 ~ 조석으로 불어오는 선선한바람은 가을이다는걸 실감나게 만드는 것 같네. 엊그제 뜨거운 여름날씨였는데,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돌아오는 걸 보면, 우리나라는 좋은나라인 것 같네. 이실장이 만들어 놓은 청암농원도 이제는 제법 모양새를 갖추어가는 것 같아 여기저기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다네 어제는 우리동창 양청석이가 갑자기 예고없이 전화해서 놀러온다고 하네. 그것도 손님?을 두명씩이나 데리고 온다고해서 부랴부랴 농원주변을 정리하였다네. ㅎㅎ 내놀이터고,쉼터를 깔금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말이야 . 어찌됐든 만들어놓은 놀이터 하나가 즐거움을 가져다 주네.
이제 머지않아 우리 고유의명절 추석이 다가오네. 이번 명절은 10여일정도 연휴라서 많은가족들이 모이게 될 것 같네. 그러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갈것 같고, 특히 결혼 못시킨 아들,딸이 있다면 , 그것도 화젯거리가 될 것도 같네. 늙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면 형제간에 그것도 논의가 될것 같고 말이야 어찌됐든 우리나이때는 도처가 신경쓰일일만 남아있네. 베이비부머시대(55년~63년생)때 태어난 우리들이 현재 해야할일은 부모, 자식들 마감짓게 하는일뿐이네. 태어난숫자가 많으니 이젯껏 경쟁하느라 힘들게 살아오지 않았는가? 인생살이가 고달펐네 그래도 자식들 쳐다보고 열심히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나라에 100세넘은사람이 3500여명 된다고 하는데 반틈이 누워있다네. 그렇게는 살고싶지 않지만 누가 장담할수 있겠는가? "인명은 재천"이라 했으니 사는데까지는 건강하게 살아야겠네 오늘도 명절은 돌아오는데 결혼 못시킨 아들딸때문에 고뇌에 차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