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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3/02/18 | ㆍ조회: 3105 | |
| ㆍ추천: 10 | ㆍIP: 121.xxx.169 | |
해남읍 뒷산이 금강산이다. 금강산은 금강골 (사진으로는 하산길)이 먼저 금강의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계곡이 그렇게 좋을 줄 몰랐다. 금강골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금강 저수지는 조오련이 어릴 적 수영을 배웠던 곳이라 한다. 삼각형으로 돌아 내려왔으며 하산 길에 좌선 바위를 들렀다. 오르는 길에서 내려다 본 금강 저수지 누구는 가랭이 사이로 해남읍을 품은 풍수가 멋진 곳이라 했고 누구는 저수지 모양이 콘돔을 닮았다고 했다., 돌 길이 금강산 정상까지 이어져있다. 금강 산성이라고 한다. 보이는 이들이 동행 팀들이다. 금강산 정상 481 미터 저들도 강섭이랑 형모랑 등등.. 정상에서 내려다본 해남읍 멀리 두륜산 주작산 완도 상왕봉 진도 점철산이 보인다....고 한다. 이정백 산행 대장께서 그라시드라. 좌선 바위의 상순 강섭 비탈진 바위 위에 탑을 쌓았다. 앞에 보이는 바위 꼭지에 좌선 바위라 씌어있다. 뒷쪽 돌 집이 신기하다. 비스듬한 곳에.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산행 후 해남 식당 청둥오리탕이었다. 놀랍게도 정 많은 친구 '조성한' 친구가 제 동네라며 해남으로 왔다. 싱싱한 전복 한 상자를 내놓아 생으로 먹고 데쳐먹고 삶아먹고 잘라먹고 푸짐한 전복 파티였다. 웬걸 식사비까지 내 주면서 웃는 친구가 이렇게 이쁠 줄이야...^^ 성한아! 참말로 맛나게 먹었다. 午酒 김상순이 잔을 풀며 말하기를 성한아 전복 고맙다 맛나게 먹자 하니 낯선 곳에서의 낮술이 이리 달달할 줄이야. 매월 두번째 쯤 주말에 동창회 이름으로 산행을 간다고 합니다. 두어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행과 그곳의 음식과 문화 기행을 엮어 새로운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니 문철주 회장이 끄는 2013 년은 곳곳에 스민 따뜻한 남도의 향기를 찾아다닐 수 있겠습니다. 남도의 역사와 절과 천연 기념물이 있는 곳을 고루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많이들 들 들 들.... 금강산에서 젤 보고 싶었던 건 이렇게 신기하게 쌓아올린 돌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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