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등학교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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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약속한대로 벗는다.
ㆍ작성자: 이경호	ㆍ작성일: 2013/01/31	ㆍ조회: 1596
ㆍ추천: 10	ㆍIP: 121.xxx.169	http://blog.naver.com/ped6009

아무래도 셀카로 찍다보니 거울을 보며 찍게되었음.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순간의 객기로 시작하긴 했지만

하다보니 몸에 대한 상식도 더 알게 되고
아니 감만 못하기보단 간만큼 이익이라는 것으로 즐거웠고

아무래도 무안하야
눈똥자를 확 눌렸더니 좀 덜 무안해지는구마..

찍으면서도 참 ~~~ 재밌네 하다가 웃다가
내 뱃살의 울툭불툭에 오잉~~ 언제 저게 만들어졌나 신기하기도 하고...

꾸앙 힘을 주었더니
복근은 튀나오지 않고
얼굴만 벌개졌다네.

밋밋한 몸가지고 열심히 했으니
한 번 웃고 이해해 주시라.

이신택 2013-01-31 17:51	대단한 갱호!!! 짝짝짝~~~ 보기 좋고 정말 수고 마니했다. 물론 그 혜택은 늬 스스로 보는 것이지만..... 동창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함께 주어서 고맙다....푸하하하 나는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보디빌더보다는....지금 너 스타일이 훨씬 좋다!!!

보강

2013-01-31 19:14

갱호 대단하당,
복근과 더불어 가슴도 그동안
열심히 운동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50 중반의 나이에 건강을 위한 친구의
재안에 나름 열심히 운동을 함께 하면서
이번 기회에 멋진 복근을 만들어 볼려고
하였는데 일상 속에서 뜻하지 않는 복병의
은행옻이 올라서 고생하면서도 나름 열심히
하였는데 년말과 월초의 모임에서 곡차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그래서 현재의 복근을 보니 영 아닌것 같고...
친구가 이번에는 이겼네.
나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서 더 노력하여
기회를 만들어서 함 벗어볼까 하네.
친구가 이번 몸짱 배틀이겼네.

기회를 만들어서 쐐주한잔 살라냉
심신이 풍요롭고 멋진 갱호 짱^^^


이경호	친구의 멋진 몸매를 보기 위해서이기도 했는데 못봐서 아쉽구만. 은행옻에 긁힌 흔적을 내노랄 수도 없으니 그렇게 이해할 수 밖에. 난 벗었으니 친구도 언제고 몸 좋은 날 함 벗으시라.^^ 괜히 나 땜에 맘 고생은 안했을까 싶다. 벗을까 말까 벗을까 말까? ^^ 멋스런 보강 친구 땜에 몸도 한 번 만들어까 하는 기회가 있어서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네... 감사하네...	2/1 10:11

生死一如문철주 2013-02-01 14:20	ㅎㅎㅎㅎㅎ 깜짝 놀랐다~! 아~! 이소룡이 돌아온 줄 알았네~!! 유~~몸좋다. 가슴은 제법 틀이 잡혀 가는데 이젠 식스 팩을 만들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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