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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2/12/11 | ㆍ조회: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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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은 일시적 소모성 칼로리이므로 건강에 희극은 없다. 소주 한 병이면 보통 한 끼의 칼로리를 몸에 채우는 것인데 알콜의 칼로리는 지방 단백 탄수화물로 저장되지 못하고 결국 간에서 모두 소모되어 없어지며 술이 깨게 된다. 술 기운에 신나게 놀거나 화끈한 하룻밤으로 술 칼로리를 소모한다. 2.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경악스럽고 비극적이다. 몸에 알콜성 칼로리가 채워졌으니 안주로 먹는 단백/ 탄수화물은 칼로리가 이미 충분하다는 이유로 바로 지방으로 저장된다. 술 안주로 먹는 대부분의 안주는 모두 지방화된다. 3. 알콜성 저혈당과 비만이 반복되는 비극이 온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올리지못하고 바로 지방으로 전환되며 그나마 흡수된 탄수화물은 알콜을 분해하느라 다 써버린다. 혈당이 오르지 않으니 배가 고파 결국 또 해장국에 밥을 먹게 된다. 이것이 술배와 밥배가 따로라 말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 밥 또한 대부분 지방으로 바로 직행한다. 4. 간 또한 비극에 참여한다. 간은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만들어 근육에 공급해야 하고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을 만들어 근육에 공급해야 하는데 이 또한 간이 술 해독에 바빠 돌아볼 틈이 없는고로 근육은 굶어 점점 말라간다. 근육이 필요한 사람에게 술은 독이 든 잔이다. 알콜을 분해하느라 지방을 분해하지 못하는 간의 한계가 인간의 비극이다. 5. 알콜의 힘을 빌려 꾸민 일들은 인생을 비극으로 인도한다. 싸움짓을 하거나 또는 지난 밤일로 남은 인생을 저당 잡히거나. 알콜은 항상 '질러 버려! 까짓것! '이라고 악마의 목소리를 낸다. 멀리서 보면 희극처럼 보이나 가까이서 보면 술은 비극이다. 이를 정리하여 술 먹는 방법을 새로 짠다. 처음부터 필요한 칼로리를 술로 채우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되는고로 먼저 밥을 먹거나 식사에 반주로 시작하여 혈당을 올려놓는 것이 우선 기억해야 할 첫째이다. 안주는 탄수화물을 꼭 섞어 먹는다. 김밥 감자 고구마 파전 과일 물...이 두번째 선택 알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노는 건 좋지만 화끈한 하룻밤은 소극적 권장 사항. 늦은 밤에 술배와 밥배를 운운하지 말고 집으로 직행하는 것이 마지막 화룡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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