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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진년 1월을 보내며
ㆍ작성자: 이선재 ㆍ작성일: 2024/01/30 ㆍ조회: 113
ㆍ추천: 0 ㆍIP: 210.xxx.12  
벌써 갑진년 1월이 흘러가네 그려~
하루 하루가 사건이고, 고통이네
그동안 동창들은 잘 지내고 사셨는가? 
우리세대에  살아가는 인생살이가 참으로 고달프게만 느껴지네 


작금의 세태를 보건데 
가정살림은 나아지는게 없는 것 같고 나라꼴은 엉망진창이네
나라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야 할텐데  걱정이 산떠미네   
근래에는  광주 우리동창 30여명이  민형배 의원을 격려차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보았다네 
유일하게 우리동문중 현역 국회의원이니 대단하지 않는가?
나도 지역구에 당원으로서 부위원장 직책을 맡고 있지만 정치란 참으로 어렵고,신경쓰이는 일 같더라고 
몸뚱이 하나에 수족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니 보통 인내력을 요하는 것이 아닌 것  같더라고
그래도 가끔씩 TV에 나오는 동창의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며,위안을 삼고 있다네 

이제는 우리동창들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닌 것 같네
하루 24시간 어떻게 쪼개서 써야 잘 살아가는지 묻고 싶더라고
각 자 삶의 모습들이 다르니 정답이 없는 것 같네 
어찌하겠는가?  남자 평균 수명  나이 83세까지는 살아가야 할텐데 말이야 

나는 요즘 치매 예방으로  말끝 이어가며 노트에 뜻을 정리하면서  지내고 있다네
평소 말 뜻은 대강 알겠는데 정확하게 정리하지 못하는 단어의 의미와 뜻을 정리하는 것 말이야 
예를 들어 이치 란 ? 
사물의 정당하고, 당연한 조리 
그러면 조리 란? 말이나 일 따위가 앞뒤가 들어 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갈피 란? 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어름 은? 두 사물의 끝이 맞닿는 자리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면서 머리속에 암기를 한다네 
참으로 별난 취향이기도 하지 ㅎㅎ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공부가 되는 것 같더라고 한번씩 해보시게나
누가 누구를 가르치겠는가?  자신의 뜻대로 하시게나 

이제 곧 있으면 우리의 명절 설날이 돌아오네
그 옛날의 풍요로운 느낌은 안나겠지만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며 즐겁게 지내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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