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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년(원숭이띠) 마지막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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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6/12/07 | ㆍ조회: 733 | |
| ㆍ추천: 0 | ㆍIP: 210.xxx.32 | |
벌써 금년도 마지막달 12월이 되었네 이번 한달을 지나고 나면 또 한살씩을 더 먹게 되는구먼 세월을 거스릴수 없으니 순리대로 살수밖에~ 광주총동문회에서는 내일모레 12월 8일날 송년회를 한다고 하 네 금년에는 그런대로 열심히 해나갔는데 내년회장단이 어쩔지 궁금하기도 한다네 아마도 잘할수 있으리라고 믿네 해가 갈수록 동문선배님들도 나이가 들어가니 의기소 침해져서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들을 자주 못보게 되니 아쉬울 따름이다네 그래도 기대하고 열심히 지켜봐야겠네 유우머나 하나 올려보니 읽어보시게나 ~~ 사람들 의 착각 아줌마 : 화장 만 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 결혼 만 하면 깨가 쏟아 지는 줄 안다. 시 어머니 : 아들이 결혼 만 하면 부인보다 엄마를 더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이 없는줄 안다. 남자들 :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부모들 : 자식들이 나이들면 효도 할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 줄 안다. 회사 사장 : 종업원들 은 쪼면 열심히 일할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이 없는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 짤리고 진급 되는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줄 안다. 엄마들 : 자기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줄 안다. 대학생들 : 철 다든줄 안다.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줄 안다. 남편 :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줄 안다. 카페회원 : 내가 리풀 달지 않아도 누가 달겠지 한다. 내가 왔다 갔다는건 아무도 모를줄 안다. 카페지기 : 카페만 만들어 놓으면 회원이 늘어 나는 줄 안다. 댓글 많이 달면 가문의 영광이 있을거니 많이좀 달아주시게나~ 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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