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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목고동문회 신년하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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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4/01/17 | ㆍ조회: 2293 | |
| ㆍ추천: 0 | ㆍIP: 211.xxx.30 | |
늦게까지 하례식만 하느라고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배고픔도 참아가며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시간은 늦어지고 뒤에서는 음식 요리 냄새가 위장을 고문하고. 그나마 일홍이 입심으로 견딜만 했다.  좌로부터 김중성, 남일홍, 김대철. 중성이는 선배들께 인사하느라 바빴다며?  좌로부터 문병호, 문형선, 이신재. 형선아, 동문회 일꾼 데뷔 축하한다. 신재도 동창회 본격적인 활동 기대하고.  좌측 오덕봉. 덕봉아, 내가 사진 올리는 것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빕먹으러 왔다가 쫄쫄 굶고 있는 병호, 소주까지 거절당하고...쩝.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들도 배고프니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2차는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담배좀 작작 태워라. 좁은 공간에서 4명이서 연기를 뿜어대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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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