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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
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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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후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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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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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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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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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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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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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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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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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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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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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상 |
62 |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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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만 |
61 |
|
10 |
|
권현욱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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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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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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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이경호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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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이정백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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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박신흥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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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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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
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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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
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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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후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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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성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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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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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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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채 |
95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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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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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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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신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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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문형선 |
86 |
|
9 |
|
박태준 |
76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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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익수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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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문맹식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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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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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일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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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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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열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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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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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욱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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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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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흥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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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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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근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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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준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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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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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우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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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원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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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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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재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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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형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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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조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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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국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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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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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현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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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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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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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답변글 : 164
댓글및쪽글 : 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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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를 걸어라 |
| ㆍ작성자: 갱호 |
ㆍ작성일: 2012/08/22 |
ㆍ조회: 1568 |
| ㆍ추천: 10 |
ㆍIP: 121.xxx.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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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를 걸어라
남자를 알고 싶으면
시비를 걸어라
여자를 알고 싶거든
또 시비를 걸어라
억지와 황당으로 달궈진 후에야
그들은 제 본심을 드러낸다.
사랑이 맞는지
또는 어물쩍 구슬리고 있었는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있었는지.
배우고 싶거든
읽은 것들에 시비를 걸어라.
보이는 대로 읽으면
속임을 당하느니
시비를 걸어야 눈을 벗어나 귀와 가슴에 닿는다..
작가를 사기꾼으로 알고
편집자를 공모자로 엮고
출판사를 장사꾼으로 여긴 후에야
비로소 책을 읽을 준비가 되었다 할 것이다.
작가는 너를 위해 책을 쓰지 않았고
작가는 너를 알지도 못하니
작가의 책을 읽는 당신의 자세는
일방적 선택의 어처구니없음을 비웃으며
잘근잘근 토막살인이라도 할 요량으로 덤벼야 한다.
아랫녁이 해질만큼 하고도 또 하고 싶거나
책귀퉁이가 해지고 닳아도 또 손이 가거나
이는 시빗거리 없이는 갈 수 없는 먼 곳이다.
시비는
줄간을 읽는 기술이고
숨겨진 마음을 가르는 메스이며
그리고 꼭 쥔 옷깃을 여는 반전이기도 하다.
그러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괜한 모든 것에 시비를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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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호
2012-08-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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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다. . . 항상. . .
그래서 대철이도 말끝마다 시비를 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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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철
|
변호사가 시비와 토론도 구별 못하냐?
법조문 해석에서 '아' 와 '어' 차이를 따지는 사람들인데,
진짜 변호사 맞나?
나는 토론만 할 뿐이야.
디맹 탈출하려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배우는 중인데,
컴맹 탈출할 때보다 더 애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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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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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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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뒤늦게 스마트폰 배우느라 바쁘다~~~
카톡이나 메시지 전화 처리하기가 영 바쁘다.
이게 뭔 생고생이람 ㅋ 차라리 기존 아날로그 폰이 좋다!!! |
8/22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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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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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맞냐고 말하는 투는 토론이 아니고 시비 맞네..
ㅎㅎ
아직 폴더폰이 가볍고 작고 좋드만... 나도 아직 아날이다. |
8/23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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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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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너까지 왜그러냐.
성호는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라 원래 그러려니 하는데,
쌍"호"가 매도하니까 나마저 내가 이상해지는 구만.
쓰리"호"(병호 가세)가 되기 전에 알아서 자숙할란다.
앞으로 좋은 말만 쓰고, 칭찬만 할께. 쩝쩝. |
8/23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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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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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자기 색깔을 버리면 존재가치가 소멸되지 않더냐?
몇 사람이 뭐란다고 너의 색깔을 버리면 되겠니?
백만 안티가 달려들어도 우뚝서거라. . . |
8/23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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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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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 |
8/23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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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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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로 스트레스 받기 전에 고마 할란다.
머 좋은 색깔도 아닌데, 혹시 장현승이라도 된다면 몰라도. 현아 땜시.
넘넘넘의 패러디, 호호호.
어떤 호가 좋고, 나쁘고, 이상한지는 자신이 알겠지. |
8/23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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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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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리 이놈은 지리산 종주기에서 나를 약골로 만들어 놓더니
가만히 있는 나를 꼭 끌어들여서 열받게 만드네
내가 하수인 너를 멋땜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것냐
너가 나보다 잘한게 뭐가 있냐? |
8/24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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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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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참지... 트리 호, 드뎌 납시었네.
지리산 종주기는 사실대로 기록한 것으로
멀쩡한 두 신은 말이 없는데, 골골한 너만 토를 다는구만.
그 정도로 쓴 것도 너를 마이 생각해서 쓴건데...
극사실주의로 쓸걸 잘못했네.
내가 너를 약골로 만든게 아니라,
자만으로 컨디션 조절 잘못해서 너 스스로 약골이 된거지.
골프 얘긴가 본대, 지금은 할 말이 없고 내년에는 꼭 잡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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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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